케네스 해긴(Kenneth E. Hagin) 목사의 베스트셀러 <예수의 놀라운 이름(The Wonderful Name of Jesus)> 개정 증보판이 베다니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이 책의 초판이 나온 것은 무려 30년 전인 1979년이다. 그가 설립한 레마 바이블신학교(RHEMA Bible Training Center)에서 강의한 ‘예수의 이름’ 세미나를 기초로 한 이 책은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절판사태를 맞아 재출간 요구가 계속돼 왔다. 이에 판권을 가진 케네스 해긴 선교재단에서는 지난 2003년 소천한 해긴 목사를 기념해 ‘생애기념판(Legacy Edition) 시리즈’ 세번째 책으로 내용을 새로 보강해서 책을 펴냈다.
모든 성도들이 기도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만, 정작 그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의 이름에 부여하신 능력과 권세에 확신이 없다. 이를 위해 해긴 목사는 책에서 ‘예수 이름 사용법’을 제시한다.
해긴 목사에 따르면 예수의 이름은 예수의 존재만큼이나 놀랍고(wonderful), 예수의 존재만큼 능력과 힘이 있으며(mighty & powerful), 위대하다(great). 그래서 그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the Name that’s above every Name-the Name of Jesus, 빌 2:9)인 것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 이름으로, 성전 미문에 앉아 날마다 구걸하는 나면서부터 된 앉은뱅이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외쳤다. 그리고,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위임장이 우리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저자는 기억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베드로가 가졌던 이름과 같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있음에도 그 이름이 그때 일어난 기적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 물음에 “우리는 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름에 대한 우리 믿음이 약한 것”이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힌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그 이름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 신약에서 그에 관한 모든 성경 말씀을 묵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치유와 기적이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났지만 그것들이 오늘날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예수의 이름은 지금도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심각한 문제인데, 예수의 이름이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후 복음서와 사도행전, 서신서에서 계속 언급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구절들을 나열하고, “모든 것은 마지막에 사도에서 끝나게 된다”는 말로 지금 우리에게 이 이름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이어지는 개정증보판에만 수록된 부록에서는 해긴 목사가 가르쳤던 메시지들인 ‘예수의 이름과 당신’, ‘그 이름을 사용하여 네 생각을 지키라’, ‘예수의 이름을 믿으라’, ‘우리의 권리를 알고 우리의 위치를 지키라고 덧붙인다.
이 책의 초판이 나온 것은 무려 30년 전인 1979년이다. 그가 설립한 레마 바이블신학교(RHEMA Bible Training Center)에서 강의한 ‘예수의 이름’ 세미나를 기초로 한 이 책은 많은 성도들의 사랑을 받았으나, 절판사태를 맞아 재출간 요구가 계속돼 왔다. 이에 판권을 가진 케네스 해긴 선교재단에서는 지난 2003년 소천한 해긴 목사를 기념해 ‘생애기념판(Legacy Edition) 시리즈’ 세번째 책으로 내용을 새로 보강해서 책을 펴냈다.
모든 성도들이 기도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하지만, 정작 그를 따르는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께서 예수의 이름에 부여하신 능력과 권세에 확신이 없다. 이를 위해 해긴 목사는 책에서 ‘예수 이름 사용법’을 제시한다.
해긴 목사에 따르면 예수의 이름은 예수의 존재만큼이나 놀랍고(wonderful), 예수의 존재만큼 능력과 힘이 있으며(mighty & powerful), 위대하다(great). 그래서 그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the Name that’s above every Name-the Name of Jesus, 빌 2:9)인 것이다.
베드로와 요한은 그 이름으로, 성전 미문에 앉아 날마다 구걸하는 나면서부터 된 앉은뱅이에게 “일어나 걸으라”고 외쳤다. 그리고, 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는 위임장이 우리에게도 있다는 사실을 저자는 기억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오늘날 우리에게도 베드로가 가졌던 이름과 같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 있음에도 그 이름이 그때 일어난 기적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일까? 저자는 이 물음에 “우리는 그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그 이름에 대한 우리 믿음이 약한 것”이라며 “이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롬 10:17)’는 말씀을 기억해야 한다”고 밝힌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그 이름에 대한 믿음을 강화하기 위해 신약에서 그에 관한 모든 성경 말씀을 묵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치유와 기적이 예수의 이름으로 일어났지만 그것들이 오늘날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예수의 이름은 지금도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다. 저자에 따르면 이는 심각한 문제인데, 예수의 이름이 지금 우리를 위한 것이 아니라면 아무도 구원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후 복음서와 사도행전, 서신서에서 계속 언급되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대한 구절들을 나열하고, “모든 것은 마지막에 사도에서 끝나게 된다”는 말로 지금 우리에게 이 이름이 필요하다는 것을 역설한다.
이어지는 개정증보판에만 수록된 부록에서는 해긴 목사가 가르쳤던 메시지들인 ‘예수의 이름과 당신’, ‘그 이름을 사용하여 네 생각을 지키라’, ‘예수의 이름을 믿으라’, ‘우리의 권리를 알고 우리의 위치를 지키라고 덧붙인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