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식 집사(디모데 선교회)가 인도했다. | |
▲김승희 목사가 강사를 소개했다. | |
▲두 손 들고 기도하는 성도들. | |
▲임제택 목사는 열의를 다해 집회를 인도했다. | |
▲영커플 선교회에서 특송했다. | |
▲김승희 목사가 축도했다. | |
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는 18일부터 21일 임제택 목사(대전 열방교회 담임)를 초청해 2009 평신도 영적 각성대회를 진행한다.
임제택 목사는 '파워전도'로 교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의 교회로 부임 온 1991년 당시 교인은 20여명이었지만 불신자만을 전도 대상으로 삼고 목회를 시작한 지 18년 만에 교인의 90%를 대전열방교회에서 신앙을 시작한 사람으로 채웠다.
한국 국민 중 불신자인 80%에 집중한 그는 과감히 길거리로 나서 전도한다. 새신자 관리에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인 그는 새신자의 90%이상을 교회에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 영적각성대회에서는 그의 목회 현장 노하우와 간증을 성도들과 나눌 계획이다.
첫째 날 임제택 목사는 '만남의 복(창 1:26-28, 고후 1: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영혼 구원을 위해서 마르지 않는 성령이 흐르는 통로가 되기를 바란다. 그런데 전도할 때 성령은 말을 통해 능력을 나타낸다."며 '칭찬'이라는 성령의 언어를 써서 전도하기를 당부했다.
임 목사는 남성에게는 '사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십니다.', 여성에게는 '사모님, 미인이십니다.'는 칭찬으로 그물을 던진 후 '혹시 예수 믿어보신 적 있으십니까?'하고 영혼을 끌어당기라고 말했다.
그 질문에 '믿어본 적이 있다.'고 답하는 사람에게 '아하! 그래서 하나님께서 오늘 사장(모)님을 만나게 하셨습니다.'고 말하고 자신이 소속된 교회와 이름을 밝힌 후 손을 잡고 기도해주라고 전했다. 그러다 '따라하세요.'하며 영접 기도를 시킬 것을 당부했다.
임제택 목사는 "하루에 1시간 30분 인근 상가를 다니며 전도하면 35명을 만나고, 그 중 7, 8명이 예수님을 영접한다. 그리고 그 중에서 1, 2명이 그 주에 주일 예배에 나온다."며 '영혼 구원'을 위해 나가서 선포할 것을 강조했다.
집회는 18-20일 오후 8시 30분, 19-20일 오전 5시 50분, 21일 오전 8시 30분, 10시 30분, 1시, 2시에 열린다.
한편 임제택 목사는 뉴욕초대교회 집회 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지수양관에서 목회자 수양회를 이끌며 25-28일, 29-7월 1일까지 집회를 이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