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목사(하나님의성회 동중부지방회 부지방회장)가 기도했다.


▲신인화 목사(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 지방회장, 러브미션교회 담임)가 말씀을 전했다.

▲예배 드리고 있는 목회자들

▲델라웨어 농아인교회 참생명교회 김정철 목사와 가족들이 인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남수 목사(하나님의성회 본부총회 EP, 프라미스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정영효 목사(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직전 부총회장, 순복음갈보리교회 담임)가 식사 기도했다.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 지방회(지방회장 신인화 목사, 러브미션교회)와 동중부 지방회(지방회장 서세광 목사, 선한목자교회) 친선체육대회가 15일 Ross Dock Picnic Area에서 개최됐다.이 날 대회에서는 축구, 발야구, 족구 등의 운동경기와 게임이 진행됐다.

동북부 지방회장 신인화 목사는 "목사님들이 운동을 통해 체력도 단련하고 연합할 수도 있어 좋았고 운동을 하는 순간은 어린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돌아간 것 같아 좋았다. 또한 신학교 졸업생들과 재학생들까지 함께 모여 운동과 교제하는 중에 서로 존중하고 섬기며 소중히 여기는 모습도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이어 동중부 지방회장 서세광 목사는 "오랜만에 반갑게 만나 회포도 풀 수 있어 좋았다. 이런 모임을 자주 해서 내부적인 단결과 결속을 이루고자 했는데 결과도 좋았던 것 같다. 또한 목사님이 힘을 얻어야 교회가 힘을 얻을 수 있는데 오늘 체육대회를 통해 목사님들이 힘을 얻으신 것 같아 보람되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개회예배는 서세광 목사의 사회로, 김영철 목사가 기도, 신인화 목사가 설교, 김남수 목사가 축도했다. 이 날 신인화 목사는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을 본문으로 설교하며 "영적인 것과 더불어 혼적. 육적인 면도 건강하게 하는 것이 하나님께 영광이다. 우리 인생과 사역이 경주와 같으니 선수와 같이 자기를 잘 관리해야 할 것이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사명을 다시 회복하고 관객 앞에 선 주인공과 같이 춤추면서 사역하자."고 권면했다.

이 날은 하나님의성회 동중부지방회에 소속된 델라웨어 농아인교회 참생명교회 김정철 목사와 가족들이 인사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응원하고 있는 여성 교역자들



▲ 운동하고 있는 여성 교역자들과 사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