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초대교회(담임 김승희 목사)가 6월 18일부터 21일까지 평신도영적각성대회를 갖는다.
강사로는 임제택 목사(대전열방교회 담임)가 나선다. 임제택 목사는 '파워전도'로 교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지금의 교회로 부임 온 1991년 당시 교인은 20여명이었다. 불신자만을 전도 대상으로 삼고 목회를 시작한 지 18년, 교인의 90%를 대전열방교회에서 신앙을 시작한 사람으로 채웠다.
한국 국민 중 불신자인 80%에 집중한 그는 과감히 길거리로 나서 전도한다. 새신자 관리에 목숨을 걸 정도로 열심인 그는 새신자의 90%이상을 교회에 정착시키고 있다.
이번 영적각성대회에서는 그의 목회 현장 노하우와 간증을 성도들과 나눌 계획이다.
집회는 18-20일 오후 8시 30분, 19-20일 오전 5시 50분, 21일 오전 8시 30분, 10시 30분, 1시, 2시에 열린다.
임제택 목사는 뉴욕초대교회 집회 후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양지수양관에서 목회자 수양회를 이끌며 25-28일, 29-7월 1일까지 집회를 이끈다.
문의: (718) 639-3021, 71-17 Roosevelt Ave. Jackson Heights, NY 11372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