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대한체육회 이병현 회장

▲공동후원회장을 맡은 황경일 목사

▲공동후원회장을 맡은 김석화 뉴욕대한체육회 전회장

▲최창섭 목사(대뉴욕지구교회협의회 회장)가 축사했다.

▲뉴욕대한체육회 이병현 회장과 임원 및 목회자들 ©크리스천존

제 15회 전 미주 한인 체육대회 뉴욕선수단 후원의 밤이 11일 오후 7시 금강산 연회장에서 뉴욕대한체육회 주최로 개최됐다.

이 날 행사는 임일빈 부회장의 사회로 준비위원장 이종명 목사가 개회선언, 부단장 김영환 목사가 기도, 휴렛고등학교 애쉴리 최(Ashley Choi)의 성조가, 애국가 제창, 이병현 회장의 개회사, 공동후원회장 황경일 목사. 김석화 전회장 인사, 최창섭 목사(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 회장). 임형빈(원로자문회 회장) 회장. 주승옥(상록회 회장) 회장의 축사, 김석화 전회장의 내빈 및 후원자 소개, 신규성 수석부회장의 광고로 진행됐다. 이어 2부 순서는 연회인 협회 김두만, 챨스 리의 사회로 한승희. 윤행성. 민영천 외 다수의 공연이 진행됐다.

이 날 축사한 최창섭 목사는 "뉴욕대한체육회 이병현 회장이 예수님을 영접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세례도 받고 집사도 되신 걸로 안다. 이 회장님이 교협 행사에 참여해 체전을 위해 기도도 부탁하시고 준비위원장.부단장.후원회장을 맡으신 3분 목사님과 함께 기도하며 체전을 준비하고 있어 놀랬다."며 "경기가 끝나고 돌아올 때까지 뒤에서 기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 미주한인체육대회를 위해 뉴욕팀은 오는 26일 시카고로 떠난다. 뉴욕팀은 15개 종목에 250여명이 출전한다. 이에 23일 오후 7시 30분에는 한인회관에서 발대식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