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살다보면 낙심과 좌절 그리고 실망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것은 어느 특정인에게만 오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에서 숨 쉬며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만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들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상처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활동 자체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기도 하며, 심지어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걱정과 낙심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걱정의 40%는 절대로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며,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고,
걱정의 4%는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며,
나머지 4%의 걱정은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어니 J 젤린스키-
우리를 낙담시키고 실망시키는 주요인 중 하나가 좌절입니다. 사람은 좌절부터 하지 않습니다. 먼저 좌절감이 찾아오고, 이 좌절감이 우리를 좌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두려움이 우리를 낙심시킵니다. 자기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합니다. 어떤 이는 학벌로, 어떤 이는 재물로, 또 어떤 이는 명예로, 어떤 이는 좋은 직업으로 자신을 포장합니다. 그 포장이 벗겨질까봐 전전긍긍하게 되고, 만일 벗겨지게 되면 좌절하고, 낙심하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평안이나 평강, 평화라는 단어는, 꼭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신기루처럼 멀게 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 세태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요즘 우리 사회에 묻지마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데 이렇다 할 이유가 없이 행동에 옮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묻지마 감사를 드려봅시다. 물론 감사의 조건이야 셀 수 없이 많이 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계산 없이 감사해 봅시다. 일단 우리네 가정에서 아무 조건과 이유 없이 서로에게 감사하다고 말해봅시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그 묻지마 감사를 통해 가정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면, 이번엔 이웃에게 묻지마 감사를 해 봅시다. 아무런 댓가와 이유없이 그들에게 작은 선물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졸업식이나 입학식이 아니어도 말이죠. 그냥 지나가다가 꽃이 너무 예뻐서, 커피 향이 너무 매혹적이어서, TV에서 들은 개그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런저런 방법과 이유로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와 웃음과 선물을 줄 수 있다면, 당신은 단연코 묻지마 감사쟁이 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이것들로 인해 어떤 사람들은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기도 하고, 어떤 사람들은 상처에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활동 자체에 심각한 문제를 가져오기도 하며, 심지어 목숨을 끊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걱정과 낙심은 어디서 오는 걸까요?
걱정의 40%는 절대로 현실로 일어나지 않는 일에 대한 것이고,
걱정의 30%는 이미 일어난 일에 대한 것이며,
걱정의 22%는 사소한 고민이고,
걱정의 4%는 우리의 힘으로는 어쩔 도리가 없는 것이며,
나머지 4%의 걱정은 자신의 힘으로 바꿀 수 있는 일에 대한 걱정이라고 합니다.
-어니 J 젤린스키-
우리를 낙담시키고 실망시키는 주요인 중 하나가 좌절입니다. 사람은 좌절부터 하지 않습니다. 먼저 좌절감이 찾아오고, 이 좌절감이 우리를 좌절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두려움이 우리를 낙심시킵니다. 자기가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은 자신을 포장합니다. 어떤 이는 학벌로, 어떤 이는 재물로, 또 어떤 이는 명예로, 어떤 이는 좋은 직업으로 자신을 포장합니다. 그 포장이 벗겨질까봐 전전긍긍하게 되고, 만일 벗겨지게 되면 좌절하고, 낙심하게 되는 거지요.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평안이나 평강, 평화라는 단어는, 꼭 갖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신기루처럼 멀게 만 느껴지게 됩니다.
그런 세태를 반영이라도 하듯이 요즘 우리 사회에 묻지마 범죄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범죄를 저지르는 데 이렇다 할 이유가 없이 행동에 옮긴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렇게 해보면 어떨까요? 묻지마 감사를 드려봅시다. 물론 감사의 조건이야 셀 수 없이 많이 있지만, 아무 생각 없이 아무 계산 없이 감사해 봅시다. 일단 우리네 가정에서 아무 조건과 이유 없이 서로에게 감사하다고 말해봅시다. 남편은 아내에게, 아내는 남편에게, 부모는 자녀에게, 자녀는 부모에게......
그 묻지마 감사를 통해 가정에 작은 변화가 생겼다면, 이번엔 이웃에게 묻지마 감사를 해 봅시다. 아무런 댓가와 이유없이 그들에게 작은 선물을 해 보는 건 어떨까요?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졸업식이나 입학식이 아니어도 말이죠. 그냥 지나가다가 꽃이 너무 예뻐서, 커피 향이 너무 매혹적이어서, TV에서 들은 개그가 너무 재미있어서...
이런저런 방법과 이유로 가족과 이웃에게 감사와 웃음과 선물을 줄 수 있다면, 당신은 단연코 묻지마 감사쟁이 입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름다운교회 임성택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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