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는 오는 7월 24일(금)부터 8월 17일(월)까지 한국의 청소년 37명을 초청해 미국 문화 탐방 및 니카라과 선교 활동을 지원한다. 미국 문화 탐방은 뉴욕. 보스턴 청교도 유적지 등에서 진행되며 단기 선교 활동은 2주간 뉴욕효신교회 청소년. 청년 대학생과 연합으로 총 60여명이 참여하게 된다.

뉴욕효신장로교회는 지난해에도 문석호 목사의 '선교와 인재 양성비전' 실현의 일환으로 한국의 낙도 목회자 자녀 10명을 초청해 미동부 도시들의 명문 대학과 관광 명소 등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