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장로교회(서삼정 목사)가 비전센타 오픈을 기념해 지난달 31일 지구별배구대회를 개최했다.

총 18개 지구를 8개 팀으로 나뉘어 진행된 이날 경기는 11지구(스와니지역) 회색팀이 우승을 차지했으며 대학규격의 농구, 배구 코트를 갖추게 된 비전센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시간이 됐다.

지난 2월 봉헌예배를 드린바 있는 비전센터는 총 면적 19,000 스퀘어피트 규모로 체육관, 북 카페, 스터디룸 3개, 샤워실, 채플 등 청소년, 청년들을 위한 시설이 효율적으로 설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