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헌 기도는 김남석 목사가 맡았다.

웨슬리 회심 전도 축제 둘째 날 김학중 목사(꿈의교회 담임)는 '이른 비와 늦은 비의 축복'(신명기 11:13-17)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주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들은 것을 행하는 삶을 살고, 첫 사랑을 회복해 마음을 다해 주님을 섬기라"고 전하며 무엇보다 "마음을 다한 예배, 삶의 중심이 된 예배"로 섬기기를 강조했다.

둘째 날 집회는 김종일 목사(뉴욕성서교회 담임)의 사회로 뉴하이드팍한인교회가 찬양 인도, 이용보(아스토리아한인교회 담임) 목사가 기도, 밀알선교합창단이 특송, 뉴욕베델교회가 봉헌송, 김남석 목사(뉴욕드림교회 담임)가 봉헌 기도, 김상모 목사(뉴욕기념사업회 회장. 탁사 최병헌 목사 기념 미주 목양선교회 회장) 가 축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