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백코리아(대표 김성수 목사)와 서북미침례교협의회(회장 황인출 목사)가 주최한 목적이 이끄는 리더십 세미나가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타코마제일침례교회(담임 문창선 목사)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수 목사를 강사로 새들백교회의 사역원리에 대해 10개의 핵심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목적이 이끄는 리더십 세미나는 △사역 리더의 4가지 역할 △당신의 교회를 위한 리더 세우기 △사람들을 섬기는 종의 리더십 △사역 팀을 세우기 △당신의 사역을 정의하기 △당신의 비전을 전달하는 방법 △사역에서의 실망 극복 △목적에 기초한 교회 구조조정 △변화 추진의 목회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김성수 목사는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신다"며 "현 교회의 위기는 변화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교회는 시대에 따라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건강하지 못한 교회는 정체, 내적 갈등, 실망한 리더십 등의 원인을 가지고 있다"며 "한 사람의 변화와 회복이 이뤄지는 개인의 갱신, 교회가 사랑의 관계로 단합되는 단체 갱신, 교회의 목적을 재확인하는 목적의 갱신, 시대에 맞는 구조의 갱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교회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성도들이 교회에 사람을 데리고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성도들이 현재의 교재가 파괴될 것을 두려워 한다 ▲전통이 이끄는 예배를 드린다 ▲모든 종류의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한다 ▲사람 변화의 과정보다 프로그램 중심이다 ▲사역보다 모임을 강조한다 ▲적용이 없는 가르침(설교)을 전한다 ▲성도들이 목회자를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다 ▲율법주의 배타적 분위기가 있다 ▲성장보다는 통제를 위한 구조를 갖는다.
김 목사는 교회성장 방해의 극복을 위해 각 교회는 예배를 세심한 이들을 위해 배려있게 준비할 것과 소그룹사역 구성, 목적이 이끄는 예배를 드릴 것, 최우선 대상 그룹을 둘 것. 사람을 개발하는 과정 마련, 실제적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 수용적 분위기를 갖출 것. 자발성과 창조성은 단순한 구조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새들백교회의 특징은 대그룹 교회와 소그룹 교회
"소그룹은 선택이 아닙니다. 예배 없는 교회를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교회는 소그룹이 함께 가야 합니다. 새들백 교회는 처음부터 사도행전 교회를 구조를 두었습니다. 사도행전 교회는 성전과 가정입니다. 소그룹 사역은 필수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동시적으로 더 크게 그리고 더 작게 자라야 합니다."
교회 구조조정과 변화 추진의 리더십
그는 또 교회를 구조조정하는 12가지 방법으로 교회 성장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질 것, 사역자에서 사역자 리더로 전환, 사람들의 은사로 교회 구조를 세울 것, 교회 목적과 우선 순위에 따라 예산을 세울 것, 목적에 따라 직원들을 보충할 것, 다양한 예배 시간을 확충할 것, 소그룹 사역을 활성화 할 것, 교회 출석의 장애물을 극복할 것, 의자와 주차공간을 확보할 것, 지속적으로 성장 과정을 평가 할 것, 교회 구조를 새롭게 하고 재조직 할 것, 교회 목적들과 관계된 사역들과 관계된 사역을 한번에 이루려고 하지 말 것 등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변화 추진의 목회 리더십으로 다음과 같은 9가지 방법을 말했다. ▷교회가 변화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비전을 나눈다 ▷교회의 리더십이 모델 교회를 바라보도록 이끈다. ▷변화를 당신의 약점이 아닌 강점부터 이룬다(잘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준비된 전략을 가지고 변화를 이끈다.▷변화와 성장에 따르는 불만의 도전들을 이겨 나아간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려하면 어렵더라도 그렇게 한다 ▷당신이 변화를 추진하는 목적에 대해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준다 ▷변화를 이뤄나가는 사람들을 인정하고 격려한다.
교회의 갱신을 위해 실망을 극복할 것
김 목사는 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해 수고할 때 실망할 수 있지만 바위를 모래로 만드는 것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라고 설명하며 실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섬기는 모든 일에서 열매를 맺어 나아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마귀는 실망을 통해서 사역을 무너뜨리려고 한다"며 "교회 개척자는 실망을 통해 힘을 잃게 되며 언제나 실망과 싸워 이겨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망이 찾아올 때 나의 몸을 쉬게 할 것, 나의 사역을 재정비할 것 그리고 주님을 기억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믿지 않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정과 회복이라며 교회에서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불신자 전도에 초점을 맞출것을 당부했다.
이번 세미나는 김성수 목사를 강사로 새들백교회의 사역원리에 대해 10개의 핵심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목적이 이끄는 리더십 세미나는 △사역 리더의 4가지 역할 △당신의 교회를 위한 리더 세우기 △사람들을 섬기는 종의 리더십 △사역 팀을 세우기 △당신의 사역을 정의하기 △당신의 비전을 전달하는 방법 △사역에서의 실망 극복 △목적에 기초한 교회 구조조정 △변화 추진의 목회 리더십 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김성수 목사는 "하나님은 시대에 따라 새로운 은혜를 부어주신다"며 "현 교회의 위기는 변화를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이고 교회는 시대에 따라 재조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그는 "건강하지 못한 교회는 정체, 내적 갈등, 실망한 리더십 등의 원인을 가지고 있다"며 "한 사람의 변화와 회복이 이뤄지는 개인의 갱신, 교회가 사랑의 관계로 단합되는 단체 갱신, 교회의 목적을 재확인하는 목적의 갱신, 시대에 맞는 구조의 갱신이 이뤄져야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교회 성장을 방해하는 장애물로 다음과 같은 이유를 들었다. ▲성도들이 교회에 사람을 데리고 오는 것을 두려워한다 ▲성도들이 현재의 교재가 파괴될 것을 두려워 한다 ▲전통이 이끄는 예배를 드린다 ▲모든 종류의 사람을 만족시키려고 한다 ▲사람 변화의 과정보다 프로그램 중심이다 ▲사역보다 모임을 강조한다 ▲적용이 없는 가르침(설교)을 전한다 ▲성도들이 목회자를 리더로 인정하지 않는다 ▲율법주의 배타적 분위기가 있다 ▲성장보다는 통제를 위한 구조를 갖는다.
김 목사는 교회성장 방해의 극복을 위해 각 교회는 예배를 세심한 이들을 위해 배려있게 준비할 것과 소그룹사역 구성, 목적이 이끄는 예배를 드릴 것, 최우선 대상 그룹을 둘 것. 사람을 개발하는 과정 마련, 실제적 변화에 초점을 맞출 것, 수용적 분위기를 갖출 것. 자발성과 창조성은 단순한 구조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새들백교회의 특징은 대그룹 교회와 소그룹 교회
▲김 목사는 믿지 않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정과 회복이라며 교회에서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불신자 전도에 초점을 맞출것을 당부했다. |
"소그룹은 선택이 아닙니다. 예배 없는 교회를 상상할 수 없는 것처럼 교회는 소그룹이 함께 가야 합니다. 새들백 교회는 처음부터 사도행전 교회를 구조를 두었습니다. 사도행전 교회는 성전과 가정입니다. 소그룹 사역은 필수 조건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동시적으로 더 크게 그리고 더 작게 자라야 합니다."
교회 구조조정과 변화 추진의 리더십
그는 또 교회를 구조조정하는 12가지 방법으로 교회 성장에 대한 흔들리지 않는 확신을 가질 것, 사역자에서 사역자 리더로 전환, 사람들의 은사로 교회 구조를 세울 것, 교회 목적과 우선 순위에 따라 예산을 세울 것, 목적에 따라 직원들을 보충할 것, 다양한 예배 시간을 확충할 것, 소그룹 사역을 활성화 할 것, 교회 출석의 장애물을 극복할 것, 의자와 주차공간을 확보할 것, 지속적으로 성장 과정을 평가 할 것, 교회 구조를 새롭게 하고 재조직 할 것, 교회 목적들과 관계된 사역들과 관계된 사역을 한번에 이루려고 하지 말 것 등을 제시했다.
김 목사는 변화 추진의 목회 리더십으로 다음과 같은 9가지 방법을 말했다. ▷교회가 변화할 수 있는지를 먼저 생각한다. ▷앞으로의 변화에 대한 비전을 나눈다 ▷교회의 리더십이 모델 교회를 바라보도록 이끈다. ▷변화를 당신의 약점이 아닌 강점부터 이룬다(잘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한다.) ▷준비된 전략을 가지고 변화를 이끈다.▷변화와 성장에 따르는 불만의 도전들을 이겨 나아간다. ▷반대하는 사람들이 교회를 떠나려하면 어렵더라도 그렇게 한다 ▷당신이 변화를 추진하는 목적에 대해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알려준다 ▷변화를 이뤄나가는 사람들을 인정하고 격려한다.
교회의 갱신을 위해 실망을 극복할 것
김 목사는 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위해 수고할 때 실망할 수 있지만 바위를 모래로 만드는 것은 끊임없이 밀려오는 파도라고 설명하며 실망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섬기는 모든 일에서 열매를 맺어 나아갈 수 있다고 격려했다.
그는 "마귀는 실망을 통해서 사역을 무너뜨리려고 한다"며 "교회 개척자는 실망을 통해 힘을 잃게 되며 언제나 실망과 싸워 이겨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실망이 찾아올 때 나의 몸을 쉬게 할 것, 나의 사역을 재정비할 것 그리고 주님을 기억하라고 조언했다.
한편 믿지 않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정과 회복이라며 교회에서 이 부분에 관심을 가지고 불신자 전도에 초점을 맞출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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