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전 대통령의 서거에 애도의 뜻을 드리기 원하는 이들을 위한 분향소가 8가와 호바드에 위치한 동아서점 맞은편 2층 건물에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설치된 분향소에는 애도의 뜻을 표하기 원하는 한인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고, 조문객은 건물 2층으로 올라가는 복도에는 추모의 글들을 남겼다.

한편 남가주 동포들이 노 전 대통령을 추모하는 '추모의 밤' 행사를 오는 29일 오후 7시 401 Shatto Pl, LA,. CA 90020에서 갖는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