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집회 이후 은혜찬양축제가 진행됐다.





▲교역자 찬양

은혜교회(담임 이승재 목사)는 지난 22일부터 24일(주일)까지 김재영 목사(광주성안교회 담임)를 강사로 초청해 '좋은 교인, 좋은 교회'라는 주제로 부흥성회를 개최했다.

집회는 총 5차례 진행됐으며 '초대 교회를 본받'(행 2:42-47),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엡 2:1-10), '추수할 일꾼'(마 9:35-38), ' 직분자의 사명'(엡 4:11-12),'양무리의 본이 되라'(벧전 5:1-6)는 제목으로 각각 진행됐다.

마지막 집회에서 김재영 목사는 "예수 죽인 것을 짊어지고 사는 것이 고통이지만 예수의 생명이 그 안에 있는것이다. 좁은 길, 고단한 길이지만 생명이다."며 "주님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는 것이 어려운 것 같지만 질수록 가벼운 것이다. 주님의 몸된 교회를 위해서 고난을 채우는 여러분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한편 집회를 마친 이후 은혜찬양축제가 각 선교회와 기관 대항으로 열리기도 했다.

김재영 목사는 나주대학 호남신학대학 졸업, 장로회 신학대학원 졸업, 미국 멕코믹신학대학원 졸업 (목회학 박사)한 바 있다. 또한 전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광주 동노회장, 광주 사랑의동산 운영 국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현재 광산경찰서 경목, 기독문화선교회 광주 대표, 나주대학, 호남신학대학교 강사, 호남신학대학교 이사. 평의원 의원, 생명길신학교 이사 및 교수, 목우선교회 회장, 광주동노회 목사회 회장, 총회 이단사이비대책위원,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 회의록서기, CBS 방송 찬양의 꽃다발 MC, 광주성안교회 담임 목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