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는 황영진 목사(목회분과위원장)의 인도로 진행됐다.

▲김영환 목사(기도분과위원장)가 기도했다.

▲최재복 이사(감사)가 말씀봉독했다.

▲최창섭 목사(회장)가 환영사 및 강사소개를 맡았다.

▲기독부부합창단(지휘자 소유영 집사)이 찬양했다.

▲영적각성집회 강사로 나선 유기상 목사


▲김희복 목사(부서기)가 통성기도를 인도했다. 개척교회, 미국 50개 주 등을 위해 기도했다.

▲기도하고 있는 최창섭 목사(회장)

▲기도하고 있는 신현택 목사(부회장)

▲기도하고 있는 김기호 목사(복지분과위원장)

▲기도하고 있는 지교찬 목사(부회계).

▲김기호 목사(복지분과위원장)가 헌금 기도했다.

▲방영섭 성가사가 헌금송했다.

▲유상열 목사(총무)가 광고했다.

▲김종덕 목사(전임 회장)가 축도했다.

할렐루야전도대회를 앞두고 열리는 뉴욕교협(회장 최창섭 목사) 주최 2009 할렐루야영적각성집회가 유기상 목사(세선교회 담임, 예수세계선교회 회장)를 강사로 초청해 지난 22일 오후 8시 신광교회에서 시작됐다. 집회는 23일(토) 오후 8시, 24일(주일) 오후 6시 진행되며 23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에벤에셀선교교회(담임 최창섭 목사)에서 목회자 대상 세미나가 진행된다.

첫째 날 유기상 목사는 '극상품 포도나무에 대한 기대'(사 5:1-7)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농부가 포도나무를 번성하고 잘되고 풍성하게 하는 것은 1차적인 목표가 될 수 있지만 목적은 아니다. 농부가 포도나무에 투자했던 목적은 열매에 있다"며 "영원히 남는 것은 내 영혼이며 전도한 영혼이다. 내 영혼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까지 자라나야 하며 내가 전도하고 선교한 사람만 영원히 남지 나머지 세상의 것은 다 없어진다."고 전했다.

이어 유 목사는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까지 자라기 위해서 먼저는 말조심을 해야 한다.또한 힘들고 어려울 때 문제만 바라보지 말고 기도하라. 그리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전했으며 "전도하고 선교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권능을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창섭 목사(뉴욕교회협의회 회장)는 "뉴욕이 영적으로 혼탁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했다. 또한 종교혼합주의와 다원주의, 우상숭배가 만연해 심령들이 잘못되어지고 가정이 깨지고 교회가 찢어지고, 하늘 문이 닫히는 이때에 절대적인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해야 한다는 마음으로 집회를 개최했다."며 "소수라도 영적으로 새로워져야겠다. 하나님의 은혜로 교회 지도자들이 회개하고 성도 개개인이 회개해 복음 전도가 이루어지고 교회 또한 건강해지기를 바란다."고 개최 취지를 전했다.

덧붙여 최 목사는 "그동안 삶으로도 전도 분야에서도 열매 맺지 못하고 하나님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우리들이 돼야겠다."고 기대를 밝혔다.

이 날 찬양 인도는 임석택 전도사(전 예수전도단 찬양 리더)를 리더로 뉴욕주찬양교회(담임 김희복 목사). 뉴욕주양장로교회(담임 김기호 목사). 낙원장로교회(담임 황영진 목사)가 연합한 찬양팀이 맡았다.

한편 이 날 집회는 황영진 목사(목회분과위원장)의 인도로, 김영환 목사(기도분과위원장)가 기도, 최재복 이사(감사)가 성경봉독, 최창섭 목사(회장)가 강사 소개, 기독부부합창단(지휘 소유영 집사)이 찬양, 김희복 목사(부서기)가 통성기도 인도, 방영섭 성가사가 헌금송, 김기호 목사(복지분과위원장)가 헌금기도, 유상열 목사(총무)가 광고, 김종덕 목사(전임 회장)가 축도했다.

<강사 소개>

유기상 목사는 총신대학신대원을 졸업한 후 런던신학교에서 수학, 예장합동 측 독일 최초 선교사로 베를린에 파송돼 10년 동안 귀한 사역을 감당했다. 이후 한국에서 광명서광장로교회에서 20년 목회한 후 61세에 조기 은퇴한 후 원로 목사로 추대됐지만 끊임없이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서울영성원 원장으로 18년째 사역하며 현재 세선교회에서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한국에서 유학중인 중국 고위층 자녀를 돌보며 중국 유학생 목회를 하고 있다. 또한 예수세계선교회장을 맡으며 중국과 일본, 필리핀, 스리랑카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