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총회장 송찬우 목사) 제33회 총회에서 모든 목회자의 생명보험 혜택을 재정한데 이어 원로 목사의 총회 등록비를 일반회원의 절반으로 할인하는 헌의안을 통과시켰다.
총회 임원회는 "비용을 떠나 원로 목사님께 최소한의 예우를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원로 목사님 중에는 시무하던 교회의 형편이 어려워져 등록비가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원로 목회자를 선별해서 대우하는 것 보다는 일괄적으로 모든 원로 목사님의 등록비를 50% 할인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총회장 송찬우 목사는 "원로 목회자 뿐 아니라 개척교회 목사들 역시 재정적 부담을 가지고 있다. 각 교회 목회자가 조금씩 마음을 모은다면 여러 어려운 일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총회가 더욱 사랑으로 하나될 것"이라고 말했다.
총회 임원회는 "비용을 떠나 원로 목사님께 최소한의 예우를 해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원로 목사님 중에는 시무하던 교회의 형편이 어려워져 등록비가 부담이 되는 경우가 있다. 원로 목회자를 선별해서 대우하는 것 보다는 일괄적으로 모든 원로 목사님의 등록비를 50% 할인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총회장 송찬우 목사는 "원로 목회자 뿐 아니라 개척교회 목사들 역시 재정적 부담을 가지고 있다. 각 교회 목회자가 조금씩 마음을 모은다면 여러 어려운 일은 충분히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총회가 더욱 사랑으로 하나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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