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전도대회를 앞두고 5월 22일부터 24일까지 뉴욕신광교회(담임 한재홍 목사)에서 영적각성집회가 진행된다. 뉴욕 지역의 교회들이 영적으로 깨어 하나님 앞에 다시금 바로 서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뉴욕교협이 주최하는 각성집회에는 유기상 목사(세선교회 담임, 예수세계선교회 회장)이 강사로 나선다.
유기상 목사는 총신대학신대원을 졸업한 후 런던신학교에서 수학했다. 이후 독일에서 선교사로, 한국에서 서광장로교회에서 사역했다. 일찍 현직에서 물러난 그는 예수세계선교회장을 맡으며 중국과 일본, 필리핀, 스리랑카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 있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한국서 유학중인 중국 고위층 자녀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중국은 선교하기 어렵다."며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숙소를 마련해 주고 있다. 그들이 돌아가서 사역자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타지에서 지내는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면서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그렇게 변한 영혼 중 10여명은 신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는 본인의 사역을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라고 설명한다.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터 위에 자리잡은 교회가 기독교의 본질로 돌아가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많은 교회들이 성경과 가깝게 살고자 한다고 말하지만, 성경과 상관 없이 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성경과 인격적 삶이 조화되는 삶을 살자는 운동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후 인간은 '주관자'가 되고자 높아지려고만 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싸우고 아프게 하는 죄성도 높아지려는 마음이 뿌리죠. 그러나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종이 되어 섬기는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이고, 이 땅에 그런 사람들이 모이면 지상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낮아지려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교회 안에서도 서로가 높아지려고만 한다."며 세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온 것을 우려하는 유 목사는 각성해서 본질로 돌아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독교는 섬김과 나눔, 사랑의 종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과 같아져 변질됐습니다. 기독교의 정신, 희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유 목사는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파하고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살리고 발전시켰던 것과 같이 온 세계에 우리가 그렇게 복음을 전해 빚을 갚을 때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인간과 영혼을 사랑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지의 가난하고 어려운 곳을 찾아가고 있다.
유기상 목사는 영적각성집회에 참가한 이들에게 이같은 메세지를 전할 계획이다. 첫날인 22일에는 '극상품 포도나무에 대한 기대'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심으셨던 씨앗이었던 우리가 이제 열매를 내놓을 때라는 것을 전한다. 둘째날인 23일에는 '존귀한 자의 삶'을 제목으로 지식과 돈, 명예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 존귀하다는 메세지를 말한다. 셋째날은 24일에는 '불량한 사람과 복받을 사람'을 제목으로 자기 이익만 쫓는 사람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내용을 말할 예정이다. 특히 23일 오전 10시 30분 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이끄는 목회자세미나에서는 '능력 목회, 능력 선교'를 제목으로 성령의 권능을 받아 사역할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영적각성집회는 22, 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6시에 열린다.
유기상 목사는 총신대학신대원을 졸업한 후 런던신학교에서 수학했다. 이후 독일에서 선교사로, 한국에서 서광장로교회에서 사역했다. 일찍 현직에서 물러난 그는 예수세계선교회장을 맡으며 중국과 일본, 필리핀, 스리랑카 등지에서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 있는 동남아시아 노동자들, 한국서 유학중인 중국 고위층 자녀들을 돌보며 복음을 전하고 있다. "중국은 선교하기 어렵다."며 "한국으로 온 유학생들에게 성경을 가르치고, 숙소를 마련해 주고 있다. 그들이 돌아가서 사역자가 되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타지에서 지내는 그들의 상처를 싸매주고, 그 영혼을 위해 기도하면서 생명을 살리는 것이다. 그렇게 변한 영혼 중 10여명은 신학교에 다니고 있다.
그는 본인의 사역을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이라고 설명한다. 그리스도와 사도들의 터 위에 자리잡은 교회가 기독교의 본질로 돌아가야 할 때이기 때문이다.
"많은 교회들이 성경과 가깝게 살고자 한다고 말하지만, 성경과 상관 없이 가고 있습니다. 제가 하고 있는 것은 성경과 인격적 삶이 조화되는 삶을 살자는 운동입니다. 선악과를 따먹은 후 인간은 '주관자'가 되고자 높아지려고만 했습니다. 우리가 서로 싸우고 아프게 하는 죄성도 높아지려는 마음이 뿌리죠. 그러나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습니다. 종이 되어 섬기는 사람이 가는 곳이 천국이고, 이 땅에 그런 사람들이 모이면 지상에 하나님 나라가 이뤄지는 것입니다."
"낮아지려는 사람들이 모인 곳이 교회가 되어야 하는데, 교회 안에서도 서로가 높아지려고만 한다."며 세상이 교회 안으로 들어온 것을 우려하는 유 목사는 각성해서 본질로 돌아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기독교는 섬김과 나눔, 사랑의 종교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세상과 같아져 변질됐습니다. 기독교의 정신, 희생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유 목사는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복음을 전파하고 교육 등을 통해 우리나라를 살리고 발전시켰던 것과 같이 온 세계에 우리가 그렇게 복음을 전해 빚을 갚을 때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인간과 영혼을 사랑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스리랑카,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지의 가난하고 어려운 곳을 찾아가고 있다.
유기상 목사는 영적각성집회에 참가한 이들에게 이같은 메세지를 전할 계획이다. 첫날인 22일에는 '극상품 포도나무에 대한 기대'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심으셨던 씨앗이었던 우리가 이제 열매를 내놓을 때라는 것을 전한다. 둘째날인 23일에는 '존귀한 자의 삶'을 제목으로 지식과 돈, 명예를 가진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을 가진 사람이 존귀하다는 메세지를 말한다. 셋째날은 24일에는 '불량한 사람과 복받을 사람'을 제목으로 자기 이익만 쫓는 사람의 결과는 사망이라는 내용을 말할 예정이다. 특히 23일 오전 10시 30분 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이끄는 목회자세미나에서는 '능력 목회, 능력 선교'를 제목으로 성령의 권능을 받아 사역할 것을 당부하고자 한다. 영적각성집회는 22, 23일 오후 8시, 24일 오후 6시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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