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주일)은 베이커 형제교회(담임 현영한 목사)에서 15명의 임직자를 세우는 경사스러운 날이다.

이번 임직식은 오후 1시 30분에 시작되며 현 목사의 목사 위임과 함께 장로임직 4명, 안수집사 6명, 권사 4명을 포함 총 15명이 임직한다.

베이커에 교회를 3년 전 현 목사와 김인호 장로가 개척을 했으며 지금까지 꾸준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교회다.

현 목사는 "교회는 항상 개척하는 그 마음으로 하나님 앞에 정직하고 열심으로 순종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의 사명을 열심으로 감당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