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북방단기선교팀을 이끈 정인수 목사가 지난달 26일 연변과기대를 방문해 ‘인생의 광풍에 직면할 때’라는 말씀을 전하고, 심양과 나진 지역을 방문했다.

특히 북한 나진의 선교지역을 돌아본 정 목사는 고아원과 양로원을 방문해 준비해간 물품을 전달하며 사랑을 나누고, 연변에서 키운 묘목을 심은 산을 돌아봤다.

연합교회는 5년 전부터 중국과 북한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규열 선교사를 심양에 파송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