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 소속 목회자들 기념 사진 ©교회넷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회장 신인화 목사) 신임 회장 취임예배가 10일 오후 5시 러브미션교회(담임 신인화 목사)에서 열렸다.

예배는 김영철 목사(지방회 부회장, 순복음중앙교회)의 사회로 진행됐다. 김명옥 목사(지방회 전 회장, 예은교회 담임)가 기도, 김희숙 전도사(지방회 회계)가 성경봉독, 지방회 여목회자가 특송, 김남수 목사(A/G 한국총회 전 총회장, 프라미스교회)가 설교, 김기만 목사(은총선교교회)가 헌금 특송, 이미선 목사(할렐루야뉴욕교회)가 헌금 기도, 이광희 목사(직전지방회장, 할렐루야뉴욕교회)가 축사, 황경일 목사(전 교협 회장, 전 목사회 회장). 정영효 목사(A/G 한국총회 부총회장, 뉴욕순복음갈보리교회 담임)가 권면, 이종명 목사(뉴욕목사회 총무, 뉴욕강성교회 담임)가 축도했다.

이 날 신인화 목사가 스승이자 선배 목회자인 김남수 목사에게 감사패를, 지난 회기 회장이었던 이광희 목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하나님의성회 동북부지방회는 제1한국총회(Korean District)에 소속된 7개 지방회 중 하나로 17개 교회, 85명의 교역자 회원이 있어 가장 큰 지방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하나님의성회 한국총회 동북부지방회는 체육대회, 금식기도, 세미나, 지방회 기도 모임 등의 사업을 시행한다. 이와 함께 개척교회를 위한 지원 사업, 세계 선교에도 적극 힘쓸 예정이다. 현재 동북부지방회가 후원하는 개척교회 및 목회자는 뉴욕조선족교회(이성달 목사), 예수순복음교회(강봉규 목사), 은혜와진리교회(이익형 목사), 뉴욕농아인교회(이철희 목사), 윤영애 목사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