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가 1부 예배의 사회를 맡았다.

▲이 자리에서 손을 들고 예수님을 초청한 어르신들

▲이상조 집사가 특송했다.

▲김지나 집사(한국요양원 원장)가 환영인사했다.

▲박진하 목사(뉴욕침례교 지방회장)가 축사했다.

▲노기송 목사(뉴욕해외선교회 회장)가 축사했다.

▲송병기 목사(대뉴욕목사회 회장)가 축사했다.

▲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의회 회장)가 축도했다.

▲유일용 집사(대뉴욕교협 이사장)가 만찬기도했다.

▲뉴욕효성교회에서 주최한 어버이날 효도잔치가 지난 5일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됐다.

▲2부 공연 순서는 이재덕 목사(뉴욕성신클럽 사무총장)가 사회를 맡았다.

▲기지개를 펴는 어르신들

▲뉴욕제일감리교회의 그레이스찬양단

▲효도잔치를 위해 풍성한 음식도 마련됐다.

▲따끈한 호박죽을 떠주고 있는 봉사자

▲찬양 특송 - 박요셉 지휘자(쉐퍼드콰이어)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크로마하프찬양단

▲뉴욕제일감리교회 지인식 목사의 어머니가 최고령자(91세)로 한약을 선물로 받았다.

▲최고령자 다음으로 나이가 많은 91세 할머니

▲예꼬팀이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예꼬팀이 깜찍한 율동을 선보였다.

▲흥겨운 사물놀이가 한 차례 더 진행됐다.

▲정인국 집사(정인국 소아과)가 바이올린으로 '어머님의 은혜' 곡 외 여러 곡을 선보였다.

2002년부터 매 년 어버이날이면 지역 노인들을 초청해 어버이날 효도잔치를 개최한 뉴욕효성교회(담임 김영환 목사)는 올 해도 어버이날을 맞아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효도잔치를 금강산 식당에서 개최했다.

350여명을 초청한 이번 효도 잔치는 1부 예배와 2부 공연 순서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영환 목사(뉴욕효성교회)의 사회로 낙원장로교회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 이만호 목사(순복음안디옥교회)가 기도, 김용익 목사(뉴욕주신장로교회)가 성경봉독, 황동익 목사(뉴욕비전교회)가 기도, 이상조 집사가 특송, 최창섭 목사(대뉴욕교협 회장). 송병기 목사(대뉴욕목사회 회장). 박진하 목사(뉴욕침례교 지방회장). 노기송 목사(뉴욕해외선교회 회장). 하용화 집사(뉴욕한인회 회장)가 축사, 오태환 목사(뉴욕전도협의회 직전 회장)가 축도, 뉴욕병원선교회에서 황경일 목사에게 효도상 시상, 유일용 집사(대뉴욕교협 이사장)가 만찬기도했다.

이 날 설교한 황동익 목사는 "부모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녀들을 키우며 자녀들을 하나님께 인도해야 한다. 부모들이 세상의 성공보다 하나님을 향한 뜨거운 사랑과 열정을 보여줄 때 자녀들이 하나님을 잘 섬기며 부모들을 공경하며 이 땅에서도 장수할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축사를 전한 김지나 집사는 자신의 어머니의 삶을 전하며 "놀라운 신앙 안에서의 산 교육으로 6남매를 신앙인으로 원동력있게 키우셨다. 가장 좋은 교육은 실제 보여주는 산 교육이다"고 전했다.

뉴욕침례교 지방회장 박진하 목사는 "이 자리에 오신 분들은 이민 초기에 살던 사람들로 이 분들이 피와 땀으로 일궈놓은 결과가 이민 사회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의 인생길에도 사랑의 정감이 넘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노기송 목사(뉴욕해외선교회 회장)는 "아무리 열심히 살아도 하나님을 모르고 산 삶은 헛 것이다"며 "천국 가는 소망을 들을 수 있는 이 자리에 초청받으신 것을 축하한다"고 전했다.

2부 순서는 이재덕 목사(뉴욕성신클럽 사무총장)의 사회로 뉴욕제일감리교회의 그레이스찬양단, 사물놀이 한마당, 순복음뉴욕교회 국악찬양단, 오카리나 연주-손소혜 집사, 뉴욕밀알선교합창단, 새언약교회 수화찬양단, 섹소폰 연주-송병기 목사, 찬양 특송- 박요셉 지휘자(쉐퍼드콰이어 단장), 뉴욕순복음안디옥교회 크로마하프찬양단, 바이올린 연주-정인국 집사(정인국 소아과)가 공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