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회협의회(회장 최창섭 목사)는 오는 8월 여름단기선교지를 북미원주민보호구역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주, 도미니카 공화국 두 지역으로 결정했다.

북미원주민보호구역 미네소타와 위스콘신 주 단기선교는 오는 8월 3일(월)부터 8일(토)까지 진행되며 파송인원은 50명, 회비는 450불 중 교협에서 200불 후원한다. 도미니카 공화국 단기선교는 8월 24일(월)부터 29일(토)까지 30명의 단기선교팀이 나가 사역하며 회비 700불 중 300불이 교협에서 후원한다. 후원 대상은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아직 단기 선교팀을 파송하지 못한 교회 및 교협의 지원이 필요한 교회이다.

선교팀은 5월부터 선교팀을 훈련하며 할렐루야전도대회 마지막 날인 12일에는 단기선교팀 파송식이 진행된다. 이에 뉴욕교협은 5월 10일까지 교협 사무실로 신청해주기를 요청한 바 있다.

문의: 732-684-0222 (선교사협력분과 위원장 김혜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