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조 집사가 찬양했다.

▲김영환 목사(학장)가 설교했다.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전도대학 학생들과 교수진들

▲뜨겁게 기도하고 있는 전도대학 학생들과 교수진들

뉴욕전도대학(학장 김영환 목사)은 5일(화) 오전 10시 30분 뉴욕순복음연합교회(담임 양승호 목사)에서 2009학년 2학기 개강예배를 개최했다.

이 날 예배의 말씀을 전한 김영환 목사(학장)는 "먼저 믿어 구원받은 자는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의 비밀을 들고 나가야 된다. 그리스도인에게는 전도의 책임이 있다"며 "움직일 때 역사가 일어난다. 기도하고 나가면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 전도하지 않으면 화가 임하고 전도하면 상을 받는다"고 설교했다.

한 학기는 12주 과정으로 클래스는 매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에 진행되는 오전 반과 매 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되는 오후 반으로 나눠 진행된다. 1학기 과정은 김영환 목사(전도). 이지용 목사(기도), 2학기 과정은 박헌영 목사(영적전쟁), 이희선 목사(말씀묵상), 3학기 과정은 김희복 목사(은사). 박마이클 목사(은사), 4학기 졸업생 특강 과정은 허윤준 목사(성경개론). 오태환 목사(생명나무)가 맡는다. 실천 과정은 김영환 목사. 박차숙 전도사(노인/병원 전도, 현장 전도)가 맡아 매 주 화요일 12시 이후 진행된다.

이 날 개강예배는 박헌영 목사의 인도로, 김희복 목사가 기도, 이상조 집사가 찬양, 김영환 목사가 설교, 이지용 목사가 봉헌기도, 박차숙 전도사가 광고, 오태환 목사가 축도했다.

한편 뉴욕전도대학은 오는 26일 학장. 이사장 취임 예배를 개최한다. 뉴욕전도대학 학장에는 김영환 목사, 이사장에는 허윤준 목사가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