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선교 마무리를 위하여 함께 모여 열방을 품고 기도하는 '열방을 품는 기도회‘가 달이 갈수록 많은 교회와 평신도들이 참여하고 있는 가운데 5월 21일(목) 오후 7시 30분 훼드럴웨이 새교회(원호 목사)에서 열린다.

황선규 목사는 "세계 선교를 위한 기도의 연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지역의 모든 교회가 함께 협력해 나아간다면 이 지역뿐만 아니라 온 세계에서 영적인 승리를 경험하는 놀라운 날이 오리라 확신한다. 아무쪼록 모든 그리스도의 교회가 영적인 각성과 부흥을 통해 선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복음전파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전하며 보다 많은 교회와 개인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GSM 황선규 목사는 앞으로 초교파, 초세대적으로 선교열정이 있는 중소, 2세교회를 적극 참여케하고, 더 많은 교회의 참여와 능력있는 응답기도를 위해 함께 노력한겠다고 밝혔다. 또 연내에 부흥강사를 초청해 “워싱턴 지역 연합기도성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교단을 초월하여 ‘열방기도성회 실행위원회’를 구성, 추진할 계획이다. 더불어 선교단체의 연합과 함께 교회의 총연합체 구성과 활동으로 사역을 효율적으로 이끌어나갈 계획이다.

열방을 품는 기도성회의 목적은 다음과 같다.
△ 교회가 연합하여 열방을 품고 기도함으로 세계선교를 마무리한다.
△ 워싱턴의 부흥을 위해 크리스천들이 함께 연합기도로 헌신한다.
△ 열정과 간절한 기도로 선교일선과 후방이 견고히 세워지게 한다.
△ 기도를 통해 중소교회와 2세교회가 큰 부흥을 경험하게 한다.
△ 기도를 통해 WA교회와 선교회가 동역선교의 효율성을 높인다.
△ 기도를 통해 이 지역의 중환자와 고통자의 문제를 풀어준다.
△ 세계 중요도시의 영적부흥을 위한 연합기도운동에 동참케 한다.

새교회 주소 : 주소는 1636 S. 330th St Federal Way, WA 98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