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교회(담임 서주오 목사) 창립 12주년 기념 국제 기아 아동돕기 갈라콘서트가 지난 26일(주일) 본당에서 열렸다. 2회째를 맞이한 국제 기아 아동돕기 콘서트는 목양교회의 창립을 기념하는 특별한 행사로 기획되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50여 명이 넘는 성도들이 성전을 가득 메우고 아름다운 화음과 찬양을 함께 나누었다.
갈라콘서트는 이석주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시온성가대(지휘 김형석, 반주 하현혜)가 신의영광, 내발을 씻기신 예수, 임하소서를 찬양했다. 이어 소프라노 오수경씨가 거룩한 성을, 바리톤 김형석씨가 나는 여호와니, Funiculi Funicula를, 소프라노 전기정씨가 Rejoice Greatly를, 소프라노 전기정씨와 오서정씨가 듀엣으로 Flower Duet song을 불렀다.
1부 마지막은 평안교회 여성 중창단(지휘 김법수, 반주 김지영)이 Bridge Over Troubled Water, Praise His Holy name으로 장식했다.
콘서트 2부 순서는 권인경씨가 피아노 독주로 Selections From Warsaw Concerto를, 찬양사역자 박경희씨가 선하신 목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찬양했다. 이어서 테너 이주형씨가 주께 맡기는자, 10월의 어느 멋진날를, 소프라노 김도희씨가 Il Bacio, 수선화, Alleluia를, 코너스톤 남성합창단이 그 상하신 머리, 주의 거룩하신 은총에를 들려주었다.
콘서트의 마무리로 출연진 모두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찬양했고 훼드럴웨이교협 부회장인 신수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쳐졌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기아 돕기 기금으로 사용되어진다.
갈라콘서트는 이석주 목사의 기도로 시작하여 시온성가대(지휘 김형석, 반주 하현혜)가 신의영광, 내발을 씻기신 예수, 임하소서를 찬양했다. 이어 소프라노 오수경씨가 거룩한 성을, 바리톤 김형석씨가 나는 여호와니, Funiculi Funicula를, 소프라노 전기정씨가 Rejoice Greatly를, 소프라노 전기정씨와 오서정씨가 듀엣으로 Flower Duet song을 불렀다.
1부 마지막은 평안교회 여성 중창단(지휘 김법수, 반주 김지영)이 Bridge Over Troubled Water, Praise His Holy name으로 장식했다.
콘서트 2부 순서는 권인경씨가 피아노 독주로 Selections From Warsaw Concerto를, 찬양사역자 박경희씨가 선하신 목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찬양했다. 이어서 테너 이주형씨가 주께 맡기는자, 10월의 어느 멋진날를, 소프라노 김도희씨가 Il Bacio, 수선화, Alleluia를, 코너스톤 남성합창단이 그 상하신 머리, 주의 거룩하신 은총에를 들려주었다.
콘서트의 마무리로 출연진 모두가 헨델의 메시아 중 할렐루야를 찬양했고 훼드럴웨이교협 부회장인 신수우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쳐졌다.
공연 수익금 전액은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서아프리카 시에라리온의 기아 돕기 기금으로 사용되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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