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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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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 체험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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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 장애 체험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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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각 장애 체험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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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B 콘서트가 진행됐다.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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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oB 콘서트가 진행됐다.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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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참가자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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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시간이 진행됐다.©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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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시간이 진행됐다.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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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크레이션 시간이 진행됐다. ©퀸즈한인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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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토) 퀸즈한인교회(담임 이규섭 목사)주최 '함께 걸음 한마당(Come Smile with us)' 행사가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퀸즈한인교회 베드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퀸즈한인교회 '사랑의교실', 한인동산장로교회(담임 이풍삼 목사) '사랑의교실', 프라미스교회(순복음뉴욕교회, 담임 김남수 목사) '힐링 캠프', 뉴욕장로교회(담임 안민성 목사) '러브 미션' 외 뉴욕밀알선교단, EnoB, 차일드센터, 특수정보나눔터 등의 연합행사로 진행됐다.
지난해 4월 볼티모어 조이센터에서 열린 제 7차 장애인사역대회에서 처음 뉴욕 일원의 장애인 사역을 담당하고 있는 교회 교사들의 연합 모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퀸즈한인교회, 한인동산교회, 뉴욕장로교회 장애인 사역자들이 3개월마다 한 차례씩 정기 모임을 가져오다, 올 3월 뉴욕장로교회 러브 미션 2주년 기념 장애인 부서 연합 교사 기도회에서 뉴욕밀알 30주년을 맞는 올 해 장애인의 날인 4월 20일에 맞춰 이번 연합 행사를 열기로 결정했다.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제공, 장애인 가족들을 위로, 한인 사회에 장애인의 실태를 알리고 편견과 선입관을 제하고자 하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에 첫 행사였음에도 한인 사회의 참여가 두드러져 뉴욕총영사관 동포담당 영사, 뉴욕한인회 전부회장, 현 하용화 회장, KCS, UN 대표부에서 참여했다. 또한 교계에서는 뉴욕교협 부회장 신현택 목사, 뉴욕목사회 회장 송병기 목사, 한인동산장로교회 이풍삼 목사 등이 참여했다.
장애인 60여명을 포함해 250여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Sing Along, 환영인사 및 축사, 점심 식사와 액티비티, 장애체험, 상담, EnoB 콘서트, 레크레이션 등으로 진행됐다. 장애체험은 시각장애. 청각 장애. 휠체어 체험이 진행됐다.
퀸즈한인교회 사랑의 교실을 담당하는 박영철 장로는 "아이들이 굉장히 즐거워해서 감사한 시간이었다. 올 해 처음이었지만 알게 된 노하우들을 장애인 사역을 하는 교회들과 같이 공유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 대회는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있는 교회에서 한 해씩 맡아 주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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