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으로도 영적으로도 신앙적으로도 점점 침체되고 어른들이나 청소년들이나 할 것 없이 힘들어져 구심점을 잃어버린 때입니다. 비록 어두운 터널을 통과하는 기간이지만 우리 주님이 부활하신 부활절을 통해 침체된 사회가 부활하기를 바랍니다. 또한 부활하셔서 지금도 살아계신 주님의 지혜와 지식으로, 진리 안에서 용서와 화해, 사랑을 이룩하며 '예수 소망'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전진하는 교계. 교회들이 되기를 바라 마지 않습니다. 아울러 언론 기관도 그간 여러가지 좋지 않은 소식들, 마음 아픈 소식들도 많이 전했었는데 부활절 이후에는 더욱 교계의 아름다운 소식들만 풍성히 전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