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의가 끝난 후 간증의 시간을 가졌다.

▲뉴욕전도대학 서무처장 박차숙 전도사

▲김영환 목사가 신임학장으로 선출됐다.

▲전도특공대로 훈련받고 있는 뉴욕전도대학 학생들

뉴욕 복음화와 교회 성장을 위한 뉴욕전도대학은 지난 1월 13일(화) 개강해 오는 4월 7일 종강예배를 앞두고 있다.

뉴욕전도대학은 매 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 매 주 목요일 8시 30분부터 10시 30분 수업을 개설해 한 학기 12주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매 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노인. 병원 전도/현장 전도훈련을 진행한다.

뉴욕전도대학에 다니는 한 성도는 "먼저 구원받았으니 멸망으로 가는 영혼들을 구원하는 사명을 더욱 잘 감당하고자 전도대학에 등록해 훈련받게 됐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행동으로 움직여야 할 것이다"고 전하며 "훈련 받은 내용과 배운 말씀을 직장에서도 적용하며 하나님 영광을 위해 본을 보이며 섬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뉴욕전도대학은 1학기 전도(교수 정춘석 목사), 기도(교수 김영환 목사), 2학기 성경개론(교수 허윤준 목사), 생명나무(교수 오태환 목사) 과목을 필수과목으로 3.4학기 말씀 묵상(교수 이희선 목사), 영적전쟁 (교수 박헌영 목사)과목 등이 개설돼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