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석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퀸즈장로교회(담임 장영춘 목사)는 지난 2월부터 청년부 대상 금요찬양예배를 신설해 매 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개최하고 있다.

금요찬양예배는 플러싱과 퀸즈, 뉴욕을 품는 비전으로 진행된다. 거리에는 술집과 유흥 문화가 들어오고 2세들은 교회를 떠나는 상황 가운데 한어권.영어권 청년들에게 영적인 공급과 위로를 주기 위한 취지로 진행된다.

찬양과 말씀 중심으로 진행되는 집회는 코러스와 오케스트라 협주, 워십댄스, 드라마와 뮤지컬 등이 총동원돼 진행될 예정이다. 이 일을 위해 예배지원부, 예술공연부, 행정부, 멀티미디어부, 음악부 총 5개 부서의 청년들이 협력한다.

퀸즈장로교회는 "청년들 한 사람이 하나의 팀 안에서 일하며 자신들의 은사를 발휘하고 교회에 깊게 헌신되게 될 것이다. 나아가 삶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더욱 자신에게 주어진 일과 학업에 충실한 새벽이슬 같은 주의 청년으로 새로워 질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