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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리빙워러 청년축제가 3월 6~7일 연인원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쳐졌다.
전날의 은혜를 기억하는 듯 밝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를 찾은 청년들은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부르짖음으로 하나됐다.
인사말을 전한 최병호 목사는 “여러분은 내일의 희망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며 기도이상의 것을 이뤄주실 것이다. 믿음으로 꿈을 꾸라. 집회를 통해 지난 어려움을 넘어 위대한 하나님의 용사가 되길 바란다”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공부 잘하면 성공한다’는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난 유쾌한 말씀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 선교사는 먼저 믿음을 가진 자들이 가져야 할 3가지 정신에 대해 말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회사 라이트 하우스 등 6개 기업을 소유한 TYK 그룹의 회장 김태연(63)씨는 '정월 초하루에 태어난 재수 없는 계집애'라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의 폭력과 어머니의 원망 속에 성장했다. 그녀는 한국에선 도저히 살 수 없어 미국으로 왔지만 정착을 위해 택한 미국인과의 결혼생활도 매서운 시집살이에 두 번 아이를 잃고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고 매듭을 지었다.
하지만 그녀는 교회에서 예배를 참석하던 중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그도 할 수 있고, 그녀도 할 수 있는데 왜 나는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려서부터 배웠던 태권도로 ‘정수원’이라는 미국 최대 태권도장을 만들어 냈다.
So what?
이전의 상처의 매이지 말고 새것이 되었으니 당당하라. ‘너 영어 못하지’ 물으면 말하라. ‘So what 너는 얼마나 잘하는데 너도 처음엔 어려웠잖아’ 공부를 못해도 얼굴이 못생겼으면 어떤가 믿음이 있지 않은가.
연예인 현영은 성형은 6~7번 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무섭게도 그 성형 변천사를 다 찾아 인터넷에 올렸다. 한 기자가 그것을 발견해 말했으나 현영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특유의 목소리로 대답했다고 한다. ‘호호 맞네요 어디서 찾으셨어요. 어쩌겠어요. 돌아갈 수도 없고 예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Never Never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영어가 안돼나. 영어 방언이라도 주실 것이다. 열릴 때까지, 주실 때까지, 발견 될 때까지. 이것이 여러분의 도전정신이 되길 바란다.
이어 원베네딕트 선교사는 ‘믿음이 있다면 사명이 있는 자가 되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 모두는 하나님께서 쓰시려고 보내신 것이다. 하버드가 명문의대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비전과 사명이 있어야 한다. 그 사명을 발견하고 쓰임 받으라. 10대에는 꿈을 꾸고 20대에는 준비를 하고 30대에는 영향력을 발휘하라”고 강조했다.
원 선교사는 “내가 좋아하고 그 중 잘하는 일이 사명이다. 좋아하는 리스트를 다 적어보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일, 다른 사람들이 보기 좋은 아니라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 열정을 바칠 수 있는 그 일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교 문화에서는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 하지만 단점을 고치려만 하면 정작 장점은 키우지 못한다. 김연아는 스케이팅을 잘했기 때문에 다른 단점이 보이지 않았다. ‘공부는 잘하지만 노래는 못해요’라고 하지 말고 ‘노래는 못하지만 공부는 잘해요’라는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장점을 살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원 선교사는 “사명은 남에게 주는 유익이 있어야 한다. 공부해서 남 주라. 돈 벌어서 남 주라. 가수 김장훈은 지금까지 50억을 기부했다. 한달 8만원 판자집에 살며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남을 위해 살라고 당부했다. 그런 인생이 되야 한다. 한 사람이 잘돼 만명, 십만명을 먹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올해 4차례의 청년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최병호 목사)의 첫 번째 청년 집회 이기도 한 이번 축제는 진리에 목마른 청년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선사했다. 교협은 올해 예산의 50%이상을 청년집회에 책정하고 있다.
한편, 원베네딕트 선교사는 17년간 청년, 청소년 사역만을 전문적으로 해 왔으며 지금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명으로 일어서라」「인생의 역전을 꿈꾸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빽으로 세상과 맞짱뜬다」「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등 15권의 책을 썼다.
전날의 은혜를 기억하는 듯 밝고 기대에 찬 표정으로 애틀랜타연합장로교회(정인수 목사)를 찾은 청년들은 뜨거운 찬양과 간절한 부르짖음으로 하나됐다.
인사말을 전한 최병호 목사는 “여러분은 내일의 희망이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사랑하며 기도이상의 것을 이뤄주실 것이다. 믿음으로 꿈을 꾸라. 집회를 통해 지난 어려움을 넘어 위대한 하나님의 용사가 되길 바란다”고 청년들을 격려했다.
‘공부 잘하면 성공한다’는 일반적인 틀에서 벗어난 유쾌한 말씀으로 청년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원 선교사는 먼저 믿음을 가진 자들이 가져야 할 3가지 정신에 대해 말했다.
He can do. She can do, Why not me?
세계적인 반도체 장비 회사 라이트 하우스 등 6개 기업을 소유한 TYK 그룹의 회장 김태연(63)씨는 '정월 초하루에 태어난 재수 없는 계집애'라는 이유만으로 아버지의 폭력과 어머니의 원망 속에 성장했다. 그녀는 한국에선 도저히 살 수 없어 미국으로 왔지만 정착을 위해 택한 미국인과의 결혼생활도 매서운 시집살이에 두 번 아이를 잃고 생사를 오가는 고비를 넘기고 매듭을 지었다.
하지만 그녀는 교회에서 예배를 참석하던 중 성공한 사람들을 보며 ‘그도 할 수 있고, 그녀도 할 수 있는데 왜 나는 안돼?’라는 생각을 가지고 어려서부터 배웠던 태권도로 ‘정수원’이라는 미국 최대 태권도장을 만들어 냈다.
So what?
이전의 상처의 매이지 말고 새것이 되었으니 당당하라. ‘너 영어 못하지’ 물으면 말하라. ‘So what 너는 얼마나 잘하는데 너도 처음엔 어려웠잖아’ 공부를 못해도 얼굴이 못생겼으면 어떤가 믿음이 있지 않은가.
연예인 현영은 성형은 6~7번 했다. 한국 네티즌들은 무섭게도 그 성형 변천사를 다 찾아 인터넷에 올렸다. 한 기자가 그것을 발견해 말했으나 현영은 전혀 당황하지 않고 특유의 목소리로 대답했다고 한다. ‘호호 맞네요 어디서 찾으셨어요. 어쩌겠어요. 돌아갈 수도 없고 예쁘면 되는 것 아니겠어요’
Never Never Never Give up
절대 포기하지 말라.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다. 영어가 안돼나. 영어 방언이라도 주실 것이다. 열릴 때까지, 주실 때까지, 발견 될 때까지. 이것이 여러분의 도전정신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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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베네딕트 선교사 |
원 선교사는 “내가 좋아하고 그 중 잘하는 일이 사명이다. 좋아하는 리스트를 다 적어보라. 어른들이 좋아하는 일, 다른 사람들이 보기 좋은 아니라 바로 내가 좋아하는 일, 열정을 바칠 수 있는 그 일이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다”고 말했다.
그는 또 “유교 문화에서는 모든 것을 잘해야 한다. 하지만 단점을 고치려만 하면 정작 장점은 키우지 못한다. 김연아는 스케이팅을 잘했기 때문에 다른 단점이 보이지 않았다. ‘공부는 잘하지만 노래는 못해요’라고 하지 말고 ‘노래는 못하지만 공부는 잘해요’라는 긍정적 생각을 가지고 장점을 살리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원 선교사는 “사명은 남에게 주는 유익이 있어야 한다. 공부해서 남 주라. 돈 벌어서 남 주라. 가수 김장훈은 지금까지 50억을 기부했다. 한달 8만원 판자집에 살며 그의 어머니는 그에게 남을 위해 살라고 당부했다. 그런 인생이 되야 한다. 한 사람이 잘돼 만명, 십만명을 먹이는 하나님의 사람이 되라’고 당부했다.
올해 4차례의 청년집회를 계획하고 있는 애틀랜타교회협의회(회장 최병호 목사)의 첫 번째 청년 집회 이기도 한 이번 축제는 진리에 목마른 청년들에게 시원한 생수를 선사했다. 교협은 올해 예산의 50%이상을 청년집회에 책정하고 있다.
한편, 원베네딕트 선교사는 17년간 청년, 청소년 사역만을 전문적으로 해 왔으며 지금까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명으로 일어서라」「인생의 역전을 꿈꾸는 자가 되라 」「하나님의 빽으로 세상과 맞짱뜬다」「절대로 절대로 포기하지 마라」등 15권의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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