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세나 블러버드와 샌포드 애비뉴가 만나는 지점인 플러싱 플라자 앞은 지난해 11월부터 전도의 장이 됐다. 매주 월요일 오후 3시 거리찬양예배를 드리는 뉴욕찬양마을 사역팀이 사역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어 2월 2일 정기총회 이후 뉴욕전도협의회(회장 김영환 목사)도 같은 장소에서 노방 전도를 실시하고 있다.
이에 두 단체는 매주 연합으로 전도하고 있다. 어젯밤부터 오후까지 내린 눈으로 길이 미끄러움에도 불구하고 2일 오후 뉴욕전도협의회 김영환 목사는 전도지를 들고, 뉴욕찬양마을 사역자들은 기타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두 단체는 행인들에게 전도지를 직접 나눠주고,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매주 노방전도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계속될 것"이라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도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뉴욕주찬양교회(담임 김희복 목사) 전도팀이 주축이 돼 진행되는 뉴욕찬양마을거리찬양예배는 매주 월요일 외에도 토요일마다 엘머스트에서, 그리고 1달에 1번 맨하탄 한인타운 우리은행 앞에서 드려지고 있다. 이번 맨하탄 일정은 3월 21일경으로 예정돼있다.
이에 두 단체는 매주 연합으로 전도하고 있다. 어젯밤부터 오후까지 내린 눈으로 길이 미끄러움에도 불구하고 2일 오후 뉴욕전도협의회 김영환 목사는 전도지를 들고, 뉴욕찬양마을 사역자들은 기타를 들고 거리로 나섰다. 두 단체는 행인들에게 전도지를 직접 나눠주고, 아름다운 찬양을 들려주면서 복음을 전했다.
김 목사는 "매주 노방전도는 어떤 일이 있어도 계속될 것"이라며 생명을 살리는 일에 전도협의회가 솔선수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뉴욕주찬양교회(담임 김희복 목사) 전도팀이 주축이 돼 진행되는 뉴욕찬양마을거리찬양예배는 매주 월요일 외에도 토요일마다 엘머스트에서, 그리고 1달에 1번 맨하탄 한인타운 우리은행 앞에서 드려지고 있다. 이번 맨하탄 일정은 3월 21일경으로 예정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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