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붙들어야 할 것은 '예배와 순종'

메릴랜드 청년연합회(회장 심형구)가 지난 15일 오후 6시 태멘장로교회(담임 안응섭 목사)에서 정기 기도집회인 Sunday Night Live를 가졌다. 이 집회는 매달 한 번씩 모여 함께 예배드리며 지역교회의 부흥과 청년들의 영적회복,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기도하는 모임이다.

15일에는 은혜로운 찬양과 기도시간에 이어 송진영 전도사(Janice Song, 새소망교회 청년부 사역자)는 '예배'와 '순종'에 관해 설교했다. 태멘장로교회에 모인 약 80여명의 메릴랜드 지역의 청년들은 한 마음으로 찬양하고 기도했으며 아멘으로 화답하며 말씀을 들었다.

설교 이후 기도시간에는 모인 이들이 한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했으며 안응섭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가 마쳐졌다. 집회 이후에는 태멘장로교회에서 정성스럽게 준비한 저녁으로 아름다운 교제 시간이 이어졌다.

다음 모임은 엘리콧 시티 소재 벧엘교회에서 3월 8일(주일) 오후6시에 열린다.

문의 : 443-883-5097
웹싸이트 : mychungnyun.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