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이들을 깨운다

젊은 세대가 더이상 하나님을 찾지 않는 것 같다고 하지만 어딘가에는 하나님께서 예비해놓으신 사람이 있다. 하나님을 향해 함께 나아갈 동역자를 찾고 세상을 향해 복음을 외치는 일, 이것이 먼저 그리스도를 믿게 된 자들이 할 일이다.

24시간 이어지는 찬양과 기도로 유명한 아이합은 이에 충실하고자 잠든 영혼을 깨우고, 동역자를 찾기 위한 원씽(One Thing)집회를 개최한다. 오는 13-14일 타코마에 위치한 템플시어터(47 St. Helen's Ave. Tacoma, WA 98402)에서 열리는 원씽 집회에는 청소년과 청년을 위한 메세지와 찬양, 기도가 준비돼 있다. 첫날 13일 오후 7시, 14일 오전 9시, 오후 2시, 오후 7시에 각각 집회가 시작된다.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경험해보지 못했거나 있었다가도 잃었던 이들, 더 뜨겁게 하나님을 경험해보고 싶은 이들 등 누구나 환영한다. 등록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