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지역한인회(김상언 회장)의 인수위원회가 지난 1월 임시 이사회를 통해 25대 한인회의 재정 출납 등 허위 사실을 제기한 것과 관련 지난 21일 샌프란시스코다운타운에서 25대 한인회(이석찬 전 회장)이 입장을 밝혔다.
이석찬 전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로 출범하는 한인회의 순조로운 업무 수행을 위해 그동안 대응을 자제해 왔다고 밝히며 “그렇지만 인수위가 업무의 인수가 이사회비 미납 등 마치 25대 한인회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해 부득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인수위의 의혹 제기에 대해 25대 한인회를 향한 ‘불순한 트집잡기’라고 일축했다.
이석찬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수위가 업무를 잘 인수해 한인회를 발전시켜야 하는 26대 한인회가 마치 감사하듯 현미경을 들이대며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다니는 속뜻을 이해 할 수 없다”고 말하며 “한인회가 트집 잡기에 힘을 소모하지 말고 동포의 신뢰를 얻어 더욱 발전하는 한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석찬 전 회장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새로 출범하는 한인회의 순조로운 업무 수행을 위해 그동안 대응을 자제해 왔다고 밝히며 “그렇지만 인수위가 업무의 인수가 이사회비 미납 등 마치 25대 한인회가 부도덕한 집단으로 매도하는 것에 대해 부득이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인수위의 의혹 제기에 대해 25대 한인회를 향한 ‘불순한 트집잡기’라고 일축했다.
이석찬 회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인수위가 업무를 잘 인수해 한인회를 발전시켜야 하는 26대 한인회가 마치 감사하듯 현미경을 들이대며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헤치고 다니는 속뜻을 이해 할 수 없다”고 말하며 “한인회가 트집 잡기에 힘을 소모하지 말고 동포의 신뢰를 얻어 더욱 발전하는 한인회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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