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뉴욕 새날교회(담임 곽재혁 목사) 장로장립 및 안수집사 임직식 및 임직 예배가 뉴욕한인봉사센터에서 진행됐다.

이날 예배에서 박대순씨 등 장로 1명, 박진규씨, 박붕종씨, 김연회씨 등 3명의 집사가 새로 임명 및 취임됬다.

예배 설교를 전한 송병기 목사 (뉴욕목사회 회장, 뉴욕목양장로교회 담임)는 "작은일에 충성하고, 사랑의 진리에 순종하며, 하나님 영광을 위해 헌신하는 임직자들이 되가 바란다"고 말했다.

예배 후 진행된 임직식에서 말씀을 전한 Margaret Thomas (미국 장로교 뉴욕시 노회장)는 임직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머리삼아 한몸된 교회와 성도를 잘 섬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Rev. Cornell Admond (미국 장로교 뉴욕시 노회 서기)의 기도가 이어졌다.

그 외에도 이만호 목사(순복음 안디옥교회 담임), 양희철 목사(믿음 장로교회 담임), 박성모 목사(새누리 잡지 편집인), 안창의 목사(퀸즈 중앙장로 교회)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으며, 크로마하프 중창단, 예루살렘 찬양대, 영스 태권도 스쿨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