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환 목사의 장남, 김요셉 목사가 초청돼 지난 11일 콩코드침례교회(길영환 목사)에서 설교말씀을 전했다. 이후에는 수원원천기독초등학교 어린이 찬양단의 부채춤, 태권도 등 다양한 공연도 펼쳐졌다. 초청된 김요셉 목사는 트리니티대학원 기독교교육학 박사학위를 최연소자 자격으로 획득했으며, 현재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교목이자, 원천침례교회 대표 목사다.
김요셉 목사는 ‘믿음의 항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베드로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렸듯 상식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실천할 때, 삶 속에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는다”며, “안주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광야로 나가 차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상속하는 교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요셉 목사와 동행한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찬양과 율동을 겸비한 공연이 있었다. 총 1,500명의 학생이 있는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는 콩코드침례교회 주일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여름방학 중에 상호교환방문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교사와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3주 동안 미주 전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게 된다.
문의) 콩코드침례교회(5000 Hiller Lane, Martinez, CA 94553), 925-228-3747
김요셉 목사는 ‘믿음의 항해’라는 주제의 설교를 통해 “주님 말씀에 의지하여 베드로가 깊은 곳에 그물을 내렸듯 상식과 고정관념을 버리고 주님의 말씀을 온전히 실천할 때, 삶 속에 기적이 일어날 것을 믿는다”며, “안주하려는 자세를 버리고 광야로 나가 차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상속하는 교회가 될 것”을 권면했다.
이날 예배에는 김요셉 목사와 동행한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어린이들의 찬양과 율동을 겸비한 공연이 있었다. 총 1,500명의 학생이 있는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는 콩코드침례교회 주일학교와 자매결연을 맺고 앞으로 여름방학 중에 상호교환방문을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교사와 학생 24명으로 구성된 수원중앙기독초등학교 학생들은 앞으로 3주 동안 미주 전 지역 교회를 순회하며 찬양과 율동을 선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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