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베이브릿지에 “낙태는 여성을 해한다(Abortion Hurts Women)“는 광고게시판이 걸렸다. 샌프란시스코 베이브릿지는 미국에서도 손꼽히는 대교로써 매일 10만여 대 이상의 유동율을 보이고 있다. 서부지역 워크포라이프(Walk For Life) 단체에 의해 후원되는 이번 광고게시판의 크기는 20'X60', 기간은 지난 31일부터 약 일주일간 걸리게 된다.
워크포라이프 부총재 에바 먼틴(Eva Muntean)은 “샌프란시스코는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내면에는 많은 아픔이 있다”며, “현재까지 낙태된 아기의 수가 태어난 아기 수 보다 높으며, 살고 있는 인구 중 많은 비율이 낙태를 경험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밝혔다.
광고게시판에는 낙태 경험 여성을 위한 상담 연락처도 함께 게시됐다. 낙태금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부지역 워크포라이프 단체는 오는 1월 24일 제 5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워크포라이프 부총재 에바 먼틴(Eva Muntean)은 “샌프란시스코는 아름다운 도시이지만 내면에는 많은 아픔이 있다”며, “현재까지 낙태된 아기의 수가 태어난 아기 수 보다 높으며, 살고 있는 인구 중 많은 비율이 낙태를 경험했다는 통계가 있다”고 밝혔다.
광고게시판에는 낙태 경험 여성을 위한 상담 연락처도 함께 게시됐다. 낙태금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서부지역 워크포라이프 단체는 오는 1월 24일 제 5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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