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훈련원(대표 한성택 목사)가 도입해 효과를 보고 있는 ‘목양제자운동’은 ‘목사님 얼굴 피는 사역’이라는 애칭을 갖고 있다. 개척교회부터 중·대형교회까지 접목이 가능하고, 무려 7년 간의 임상을 거친 한국 토종사역으로 현재 전국 2천여 교회가 훈련 받고 있으며, 다음 세대를 세계적인 리더로 양육하여 ‘나실인’으로 키우는 등 폭발적인 부흥을 불러와 웃음을 잃었던 목사님 얼굴이 활짝 피어나기 때문이다.
목양훈련원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9 목양청소년수련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을 소그룹 리더로 목사님의 든든한 동역자로’라는 주제로 오는 1월 군산 호원대학교, 양평 양수리수양관, 포항대학에서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이 수련회가 침체된 한국교회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목양훈련원 한성택 목사와의 인터뷰 내용.
- 목양청소년수련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은 가난 때문에 끊임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빈부의 격차는 하늘을 찌를 기세죠. 이로인한 부모의 갈등으로 청소년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어요. 우리 사회의 이혼률이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소수의 아이들만이 대우를 받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죠.
이러한 현실 앞에서 새로운 청소년 부흥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바로 목양청소년수련회에요. 지금까지 이 수련회는 전국적 규모로 총 12차례 개최됐으며, 약 1만 5천 명의 청소년들이 다녀갔죠. 이 수련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자신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회복했으며,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게 됐습니다.
또한 이 수련회는 청소년으로 하여금 삶의 목적이 교회목양에 있음을 깨우쳐 줍니다. 여기서 목양이란 ‘자신이 전도하고 제자 삼는 것’을 의미해요. 다시 말해 ‘목양하는 목사님을 위해 목숨건 동역자’를 세워주는 전국 유일의 수련회라 할 수 있죠.”
- 목양제자운동은 어떤 것입니까.
“목양청소년수련회 역시 목양제자운동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90년 1월 1일 지금의 부산 예환꿈교회를 개척해 사역해 오던 중, 한국교회에 청소년 크리스천들이 25%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뼈를 깎는 아픔을 통감하고 다음세대 부흥의 물결을 일으키고자 전국적으로 목양제자운동을 펼치게 됐어요.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명자 ‘나실인’이 없어 통곡하시는 하나님의 한을 어느날 느끼게 됐고, 이 한을 가슴 깊이 품으니 20~30년 뒤 한국교회의 참담함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죠.
다음세대는 미래의 일꾼이 아니라 현재의 일꾼이며 바로 지금의 동역자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한국교회는 놓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음세대를 곧게 세워나간다면, 즉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전 성도들이 목숨을 내건다면 얼만든지 한국교회는 부흥의 불길을 이어갈 수 있죠.”
- 어떤 열매들이 있었나요.
“목양제자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4월 다목연(다음세대를 세우는 목회자 연합)을 출범시켰습니다. 다목연을 통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교회의 연합에도 앞장서고 있어요. 이미 그 열매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죠. 고작 6개월 만에 10배 부흥의 역사가 크고 작은 교회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성도들이 목회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역사가 일어나 교회공동체의 건강성도 몰라보게 달라졌죠.”
- 목양청소년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한 학생은 이 수련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고 매일 새벽 목양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그는 친구들도 전도해 20명의 제자들을 양육하고 있어요. 그는 원래 안산동산고등학교에 진학해 서울대학교 입학을 계획했지만, 결국 자신이 다니는 교회 인근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목사님을 도와 그 지역 학생들을 전도해 제자삼기 위함이었죠.
또 한 학생은 수련회에서 목양의 은혜를 체험하고 매일 밤 철야 기도를 하면서 목양에 헌신하고 있어요. 특히 자기 반 학생들 전부를 전도하는 등 현제 73명의 제자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소그룹 기도 인도도 하고 있죠.
목양청소년수련회를 통해 이러한 하나님의 청소년들이 배출되고 있어 특히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큰 힘을 얻고 있으며 학생부의 부흥이 불일듯 일어나고 있습니다.”
문의) http://290.0691.org 하현덕 목사
목양훈련원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09 목양청소년수련회’를 개최한다. ‘청소년을 소그룹 리더로 목사님의 든든한 동역자로’라는 주제로 오는 1월 군산 호원대학교, 양평 양수리수양관, 포항대학에서 세 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다음은 “이 수련회가 침체된 한국교회에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는 목양훈련원 한성택 목사와의 인터뷰 내용.
- 목양청소년수련회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오늘날 우리 청소년들은 가난 때문에 끊임없이 방황하고 있습니다. 여전히 빈부의 격차는 하늘을 찌를 기세죠. 이로인한 부모의 갈등으로 청소년들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어요. 우리 사회의 이혼률이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소수의 아이들만이 대우를 받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학교와 가정에서 철저히 소외당하고 있죠.
이러한 현실 앞에서 새로운 청소년 부흥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그것이 바로 목양청소년수련회에요. 지금까지 이 수련회는 전국적 규모로 총 12차례 개최됐으며, 약 1만 5천 명의 청소년들이 다녀갔죠. 이 수련회를 통해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이 삶의 목적을 발견하고 자신 안에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회복했으며, 세계를 향한 비전을 품게 됐습니다.
또한 이 수련회는 청소년으로 하여금 삶의 목적이 교회목양에 있음을 깨우쳐 줍니다. 여기서 목양이란 ‘자신이 전도하고 제자 삼는 것’을 의미해요. 다시 말해 ‘목양하는 목사님을 위해 목숨건 동역자’를 세워주는 전국 유일의 수련회라 할 수 있죠.”
- 목양제자운동은 어떤 것입니까.
“목양청소년수련회 역시 목양제자운동의 한 부분이라 할 수 있습니다. 지난 1990년 1월 1일 지금의 부산 예환꿈교회를 개척해 사역해 오던 중, 한국교회에 청소년 크리스천들이 25%도 되지 않는다는 사실에 뼈를 깎는 아픔을 통감하고 다음세대 부흥의 물결을 일으키고자 전국적으로 목양제자운동을 펼치게 됐어요. 하나님께 선택받은 사명자 ‘나실인’이 없어 통곡하시는 하나님의 한을 어느날 느끼게 됐고, 이 한을 가슴 깊이 품으니 20~30년 뒤 한국교회의 참담함을 절감할 수밖에 없었죠.
다음세대는 미래의 일꾼이 아니라 현재의 일꾼이며 바로 지금의 동역자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한국교회는 놓치고 있어요. 하지만 지금부터라도 다음세대를 곧게 세워나간다면, 즉 다음세대를 살리는 일에 전 성도들이 목숨을 내건다면 얼만든지 한국교회는 부흥의 불길을 이어갈 수 있죠.”
- 어떤 열매들이 있었나요.
“목양제자운동의 일환으로 올해 4월 다목연(다음세대를 세우는 목회자 연합)을 출범시켰습니다. 다목연을 통해 한국교회의 새로운 부흥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교회의 연합에도 앞장서고 있어요. 이미 그 열매들이 속속 들어나고 있죠. 고작 6개월 만에 10배 부흥의 역사가 크고 작은 교회에서 연속적으로 일어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성도들이 목회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역사가 일어나 교회공동체의 건강성도 몰라보게 달라졌죠.”
- 목양청소년수련회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습니까.
“한 학생은 이 수련회를 통해 큰 은혜를 받고 매일 새벽 목양교사로 섬기고 있습니다. 학교에서도 전교 1등을 놓치지 않는 그는 친구들도 전도해 20명의 제자들을 양육하고 있어요. 그는 원래 안산동산고등학교에 진학해 서울대학교 입학을 계획했지만, 결국 자신이 다니는 교회 인근 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목사님을 도와 그 지역 학생들을 전도해 제자삼기 위함이었죠.
또 한 학생은 수련회에서 목양의 은혜를 체험하고 매일 밤 철야 기도를 하면서 목양에 헌신하고 있어요. 특히 자기 반 학생들 전부를 전도하는 등 현제 73명의 제자를 양육하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소그룹 기도 인도도 하고 있죠.
목양청소년수련회를 통해 이러한 하나님의 청소년들이 배출되고 있어 특히 작은 교회 목회자들이 큰 힘을 얻고 있으며 학생부의 부흥이 불일듯 일어나고 있습니다.”
문의) http://290.0691.org 하현덕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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