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 불황의 여파가 민족과 계층을 막론하고 불어닥친 가운데 미주 한인 교회의 ‘복음과 희망의 메세지’가 성도들의 가슴을 따뜻히 적시고 있다. 북가주 지역 한인교회 목회자들은 어려움과 곤비함 속에 처한 성도들에게 희망과 하나님의 위로, 사도의 고난을 통한 자족의 삶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북가주 목회자들은 현재 고난을 해석하는 방법과 환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가운데 하나님 뜻과 마음을 전하고 있다.
권영국 목사(새누리선교교회)는 12월 7일 ‘환난 중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고후 1:1~11)’ 설교를 통해 “고난을 겪을 때 사람들의 반응유형은 두가지로 나뉜다. 한가지는 원망이며, 다른 한가지는 기뻐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정치지도자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가족을 원망하고 심지어 자기 자신을 짓밟으며 슬퍼한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짓이겨지는 아픔과 고난이 있을 지라도 옆에서 새 힘을 주시는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 환난이 강렬할수록 위로의 부어짐이 있다. 환난 속에서만 위로의 엄청난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권면했다.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는 지난 11월 9일 ‘환경이 아니라 내가 결정한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빌립보서 4장(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을 보면 사도 바울은 어떤 환경에서도 배웠던 사람이었다”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환경은 그 분이 나를 입학시키는 학교다. 궁핍하면 무조건 불행해 진다는 공식을 깨고, 그 가운데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자”고 설교했다.
박동서 목사(방주선교교회)는 10월 5일 ‘일보다 중요한 예배(민 29:1~11)’ 말씀을 통해 어려운 때일수록 예배에 힘쓰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미국에 오는 것은 얼마나 힘들었나, 영주권을 받는 것은 얼마나 힘들었나,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얼마나 축복해 주셨는가는 잊어버리고 눈 앞에 돌맹이가 하나 나타날 때마다 불평하고 원망한다. 하나님은 때로 형통에 안주하려는 우리에게 돌맹이도 주시고, 구덩이도 주시고, 죽지 않을만큼 넘어지게도 하셔서 하나님 앞에 다시 무릎꿇게 하시고 돌아오게 하신다. 하나님 아들의 피로 구원하신 우리를 친아들보다 더욱 기다리시는 하나님 앞에 ‘왜 매 주일 예배를 드려야 하나,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하나’ 항변할 만한 인생이 지구상에 있겠는가”라고 설교했다.
또, 북가주 목회자들은 고난 속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하나님을 바라봄을 통해 일어나는 역사를 전하고 있다.
진재혁 목사(뉴비전교회)는 11월 30일 ‘피곤한 사람들을 위하여(사 40:27~31)’라는 설교를 통해 “우리 삶에 왜 피곤함이 오는가. 이유는 육체적 피곤함 뿐 아니라 감정적 피곤함, 관계성 속의 피곤함, 영적인 피곤함이 겹쳐지기 때문”라며, “영적 탈진 상태에 빠진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주셔서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시고, 우상인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천명을 남기신 것 처럼 우리 안에 피곤함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회복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주셔서 독수리 날개침 같이 올라가게 하신다”고 권면했다.
권혁천 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는 9월 29일 ‘풍랑 속에서(행 27:9~20)‘라는 설교를 통해 “인생을 종종 항해라 비유하는 데 바람과 물결에 떠내려 가는 배라면 그것은 항해가 아니다. 본문을 보면 풍랑을 만난 사람들이 어디로 갈 지 모른채 떠밀려 가면서 절망 속에 인상만 찌푸리고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똑같은 풍랑 가운데 있었지만 여전히 침착했고, 의연했다. 바울은 모두가 희망을 잃어버리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고, 그래서 소망할 수 있었다. 고난의 상황 속 모두가 희망을 잃어버리는 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명성훈 목사(순복음성시교회)는 지난 10월 12일 순복음상항교회 초청 부흥회에서 ‘불황 중에 호황인생 되기’라는 설교를 전했다. 명 목사는 “절대절망의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만물이 먼저 마음 속에서 창조가 되고, 후에 물질세계에서 창조가 되는 것이듯이 마음 속으로 자꾸 좋은 것을 바라면 좋은 것을 창조하게 된다. 절대호황, 절대긍정의 생각이 마음을 지배해 인생의 불황을 몰아내고 호황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북가주 목회자들은 현재 고난을 해석하는 방법과 환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그 가운데 하나님 뜻과 마음을 전하고 있다.
권영국 목사(새누리선교교회)는 12월 7일 ‘환난 중에 주시는 하나님의 축복(고후 1:1~11)’ 설교를 통해 “고난을 겪을 때 사람들의 반응유형은 두가지로 나뉜다. 한가지는 원망이며, 다른 한가지는 기뻐하는 것이다. 어떤 이들은 정치지도자를 원망하고 세상을 원망하고 가족을 원망하고 심지어 자기 자신을 짓밟으며 슬퍼한다”며, “그러나 우리에게 짓이겨지는 아픔과 고난이 있을 지라도 옆에서 새 힘을 주시는 성령님의 위로하심이 함께함을 잊어서는 안된다. 그 환난이 강렬할수록 위로의 부어짐이 있다. 환난 속에서만 위로의 엄청난 은혜를 체험하게 되는 것이다”라고 권면했다.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는 지난 11월 9일 ‘환경이 아니라 내가 결정한다’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빌립보서 4장(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니 내가 비천에 처할 줄도 알고 풍부에 처할 줄도 알아 모든 일에 배부르며 배고픔과 풍부와 궁핍에도 일체의 비결을 배웠노라)을 보면 사도 바울은 어떤 환경에서도 배웠던 사람이었다”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시는 모든 환경은 그 분이 나를 입학시키는 학교다. 궁핍하면 무조건 불행해 진다는 공식을 깨고, 그 가운데 기쁨과 감사의 삶을 사는 법을 배우자”고 설교했다.
박동서 목사(방주선교교회)는 10월 5일 ‘일보다 중요한 예배(민 29:1~11)’ 말씀을 통해 어려운 때일수록 예배에 힘쓰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목사는 “미국에 오는 것은 얼마나 힘들었나, 영주권을 받는 것은 얼마나 힘들었나, 하나님께서 우리 삶을 얼마나 축복해 주셨는가는 잊어버리고 눈 앞에 돌맹이가 하나 나타날 때마다 불평하고 원망한다. 하나님은 때로 형통에 안주하려는 우리에게 돌맹이도 주시고, 구덩이도 주시고, 죽지 않을만큼 넘어지게도 하셔서 하나님 앞에 다시 무릎꿇게 하시고 돌아오게 하신다. 하나님 아들의 피로 구원하신 우리를 친아들보다 더욱 기다리시는 하나님 앞에 ‘왜 매 주일 예배를 드려야 하나, 하나님 앞에 나와야 하나’ 항변할 만한 인생이 지구상에 있겠는가”라고 설교했다.
또, 북가주 목회자들은 고난 속 마음가짐의 중요성과 하나님을 바라봄을 통해 일어나는 역사를 전하고 있다.
진재혁 목사(뉴비전교회)는 11월 30일 ‘피곤한 사람들을 위하여(사 40:27~31)’라는 설교를 통해 “우리 삶에 왜 피곤함이 오는가. 이유는 육체적 피곤함 뿐 아니라 감정적 피곤함, 관계성 속의 피곤함, 영적인 피곤함이 겹쳐지기 때문”라며, “영적 탈진 상태에 빠진 엘리야에게 떡과 물을 주셔서 육체적 피로를 회복시키시고, 우상인 바알에게 무릎꿇지 않은 7천명을 남기신 것 처럼 우리 안에 피곤함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으로 회복된다.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주셔서 독수리 날개침 같이 올라가게 하신다”고 권면했다.
권혁천 목사(상항중앙장로교회)는 9월 29일 ‘풍랑 속에서(행 27:9~20)‘라는 설교를 통해 “인생을 종종 항해라 비유하는 데 바람과 물결에 떠내려 가는 배라면 그것은 항해가 아니다. 본문을 보면 풍랑을 만난 사람들이 어디로 갈 지 모른채 떠밀려 가면서 절망 속에 인상만 찌푸리고 있었다. 그러나 바울은 똑같은 풍랑 가운데 있었지만 여전히 침착했고, 의연했다. 바울은 모두가 희망을 잃어버리는 순간에도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었고, 그래서 소망할 수 있었다. 고난의 상황 속 모두가 희망을 잃어버리는 순간에도 여전히 하나님의 사람이어야 한다”고 권면했다.
명성훈 목사(순복음성시교회)는 지난 10월 12일 순복음상항교회 초청 부흥회에서 ‘불황 중에 호황인생 되기’라는 설교를 전했다. 명 목사는 “절대절망의 상황 속에 있는 이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을 지키는 것이다. 만물이 먼저 마음 속에서 창조가 되고, 후에 물질세계에서 창조가 되는 것이듯이 마음 속으로 자꾸 좋은 것을 바라면 좋은 것을 창조하게 된다. 절대호황, 절대긍정의 생각이 마음을 지배해 인생의 불황을 몰아내고 호황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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