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소명장로교회(담임 정진홍 목사)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제 5회 소명선교음악회 '주님의 빛 되어(Shine the world with his light!)'라는 주제로 제 5회 소명선교음악회를 소명장로교회(64st & Park Ave Manhattan )에서 개최한다.

소명장로교회는 "소명선교음악회는 찬양으로 교회가 하나되도록 하는 취지로 시작됐다. 또 소명 찬양대의 일년 찬양의 십일조이자 찬양을 통한 선교의 자리를 통해 찬양대로서 하나님께 더욱 크게 쓰이고자 마련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음악회의 디렉터는 박요한 형제가, 피아노는 최영진 자매가, 오르간은 한형락 형제가 맡았고 Hope Ringers가 초청돼 핸드벨 연주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