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한길교회팀

▲퀸즈중앙장로교회2팀

▲베이사이드장로교회팀

▲효신장로교회팀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팀

▲Rocking Angels

▲사회자 한희준 학생

▲DIM 공연

▲뉴욕충신교회팀이 1위를 차지했다.

▲폐회 기도하고 있는 청소년들

▲청소년센터 디렉터 최지호 목사와 심사위원들(왼쪽부터 신현택 목사, 양희철 목사, 아이리스 박 대표, 김현경 대표)

뉴욕지역 청소년 축제 'Body Worship Festival'이 지난 8일(토) 오후 4시,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 진행됐다.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청소년센터 학원사역부(UKCF, Uth Korean Christian Fellowship)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총 8팀이 참가, 7개 한인 교회와 1개 고등학교 한인 청소년 팀과 응원하러 온 청소년들로 축제장이 가득 찬 채로 진행됐다.

이 날 축제에서는 뉴욕충신교회(담임 김혜택 목사)가 1위, 베이사이드장로교회(담임 이종식 목사)가 2위,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 한인 청소년팀이 3위, 퀸즈한길교회(담임 박진수 목사)가 4위를 차지했다.

또한 퀸즈중앙장로교회(담임 안창의 목사)에서는 2팀이 참가했으며 포레스트한인교회(담임 양희철 목사)와 효신장로교회(담임 문석호 목사)에서도 참가해 각 팀마다 고유의 색깔을 선보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번 축제는 프랜시스 루이스 고등학교 재학시 뉴욕교협 소년센터 학원사역부에서 양육받았던 한희준 학생이 사회를 봤으며 Rocking Angels와 DIM이 특별 공연했다.

한편 심사위원으로는 양희철 목사(뉴욕교회협의회 뉴욕청소년센터 학원사역 위원장), 신현택 목사(뉴욕교협 부회장), 김현경(Rocking Angels), 아이리스 박(댄스 전문가)이 초청됐다.

뉴욕교협 소년센터 학원 사역부 디렉터 최지호 목사는 "우리도 크리스천의 문화를 가지고 있고, 가질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꼈다"며 "내년 1월부터는 2달에 한번 연합 찬양 집회를 개최할 예정이다"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이날 수상자들에게는 부상으로 노트북, 프로젝터, 디지털 캠코더, 디지털 카메라 등이 제공됐으며 모든 참가팀들에게는 스포츠 모자가 부상으로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