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 참석한 외국인 성도.
▲이희아 양 엄마가 나와 간증을 전하고 있다.
▲이희아 양이 매니져와 함께 찬양을 부르고 있다.
▲이날 공연은 새크라멘토 수도한인장로교회(김숭 목사)서 열렸다.
▲이희아 양이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부르며 하나님을 찬양했다.
▲마지막으로 모든 성도와 함께 '살아계신 주'를 찬양했다.
▲새크라멘토 수도한인장로교회 김숭 목사의 축도로 모든 공연이 끝났다.

희망을 연주하는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이희아' 연주회가 지난 5일 새크라멘토수도한인장로교회(김숭 목사)에서 열렸다.

이희아 씨 피아노 연주장면이 담긴 영상과 함께 시작된 이번 공연은 ‘즉흥 환상곡’, 베토벤의 ‘기뻐하며 경배하세’, 영화주제음악인 ‘러브 스토리’등 귀에 익은 곡들을 연주했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직접 본인이 부르기도 했다.

천정구 목사(북가주밀알선교단장)이 헌금기도를 맡고 김숭 목사가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