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스갯 소리가 있다. 천당에 갔더니 그 아름다운 자연에 입이 딱 벌어지고 닫지를 못했다. 일년 내내 봄 날 같은 날씨에 사방이 꽃으로 덮여 그 은은한 향기에 취할 것 같고 사방에서 들려 오는 오묘한 새 소리의 아름다운 화음은 세상에서 들어 보지도 못한 멜로디다. 주위에 흐르는 시냇가에는 천 만가지 과일이 주렁 주렁 맺혀있어 식욕을 돋구고, 그 안에 사는 짐승들은 양처럼 순하다.
천당에는 병도 없고 고통도 없으니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세월 가는 줄을 몰랐다. 그런데 얼마 지나니 심심해서 권태가 밀물처럼 밀려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천사를 찾아가 지옥으로 보내 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기를 “여기가 지옥이야. 이 곳을 천국으로 착각했군”하더라고. 이 웃기는 이야기 가운데 교훈이 있다.
사람이 사는 곳에 기쁨도 있고 고통도 있다는 것은 어떤 면으로 역설적으로 보면 세상은 살 맛이 있다는 것이다. 마치 평평한 들만 있는 것 보다는 높은 산과 깊은 계곡이 어우러지고 한 가지 색의 꽃만 있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이 같이 어우러질 때에 더 아름답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지면을 통하여 여러 가지 갈등에 대하여 서술했다. 사실 갈등은 없을 수 없는 필요 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지혜자는 갈등을 피하기 보다는 그 것을 최대로 활용해서 한 차원 높은 값진 삶을 살라고 권한다.
대관절 갈등은 어디에서 오는가? 첫째로 많은 학자들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데 있다고 한다. 자기와 꼭 같지 않으면 배척하며 갈등이 생기고 심해 지면 싸움으로 간다는 것이다. 세상에 60억이 넘는 인구가 사는데 나와 꼭 같은 사람은 없다. 일란성 쌍둥이 까지도 다르다. 외형만이 아니라 어떤 사물을 보고 느끼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도 다르다.
여기에 갈등과 싸움이 있다는 이론이다. 두번째는 이해관계가 있는 이상 갈등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자신에게 유리 하다고 생각되면 양심이 무디어지고 법도 무시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는 자기를 합리화 시킨다는 것이다. 그 때는 선후배도 없고 동업자도 배신 할 수 있고 심지어는 형제 자매도 눈에 안 들어오고 거짓 말도 서슴지 않는다. 정치인들을 보면 더 하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 원수가 되고 어제의 원수도 오늘 친구가 된다. 그 때 그 때마다 자기에게 유리 한 쪽을 택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타락한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욕심과 정욕이 원인이라고 본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포함한 인간의 타락성을 지적 하면서 사람에게서 선을 기대 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 야고보 사도는 한 수 더 떠서 이런 말을 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좇아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 하나니 너희가 싸우고 다투는 도다”라는 말로 갈등과 싸움의 원인을 인간의 욕심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러기에 인간들이 모인 곳에는 교회를 포함하여 갈등과 싸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소유욕은 땅 보다 더 두껍고 명예욕은 부자 지간에도 죽이고 죽는 일이 다 반사다. 그런고로 갈등은 죽어서 무덤에 가기까지는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것이다.
예수님은 갈등을 어떻게 대처했는가? 그 분도 한 인간으로 오셨다. 그분에게도 태어날 때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갈등과 더불어 사셨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는 전통과 법을 생명으로 여기는 바리새인 들과는 일생 동안 부딪쳤다. 예수님은 그들의 주장을 인정하면서도 전통과 법 뒤에 숨어 있는 차원 높은 사랑을 내세우셨다.
어느 날 다른 남자와 불륜 관계를 맺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끌고 와서 시험을 했다. 자기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불륜 관계를 갖는 것을 보고 잡아 왔으니 이 여자를 법에 따라 돌로 쳐 죽이는 것이 당연 하지 않느냐?고 했다. 그때 예수 선생님은 그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치라고 하셨다. 사람들은 자기도 죄인 인 것을 알고 들고 있던 돌을 놓고 뒤로 물러섰다.
그 때 주님은 그 여인에게 다시는 죄 짓는 일을 하지 말고 바르게 살라고 타 이르고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하셨다. 바리새인 외에도 헤롯 왕이나 총독 빌라도, 사두개인, 심지어 배신자인 제자 가롯 유다와 무지한 백성 등과 수 많은 갈등을 가졌으나 지혜롭게 대처하며 사랑으로 이기셨다. 우리도 그 본을 배우며 힘차게 하루 하루 사는 것이다.
문의) 650-454-9062
천당에는 병도 없고 고통도 없으니 정말 행복한 나날을 보내며 세월 가는 줄을 몰랐다. 그런데 얼마 지나니 심심해서 권태가 밀물처럼 밀려와 도저히 견딜 수가 없어 천사를 찾아가 지옥으로 보내 달라고 간청했다. 그러자 천사가 대답하기를 “여기가 지옥이야. 이 곳을 천국으로 착각했군”하더라고. 이 웃기는 이야기 가운데 교훈이 있다.
사람이 사는 곳에 기쁨도 있고 고통도 있다는 것은 어떤 면으로 역설적으로 보면 세상은 살 맛이 있다는 것이다. 마치 평평한 들만 있는 것 보다는 높은 산과 깊은 계곡이 어우러지고 한 가지 색의 꽃만 있는 것보다는 여러 가지 색깔의 꽃이 같이 어우러질 때에 더 아름답다는 것이다. 필자는 이 지면을 통하여 여러 가지 갈등에 대하여 서술했다. 사실 갈등은 없을 수 없는 필요 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기에 지혜자는 갈등을 피하기 보다는 그 것을 최대로 활용해서 한 차원 높은 값진 삶을 살라고 권한다.
대관절 갈등은 어디에서 오는가? 첫째로 많은 학자들은 다양성을 인정하지 않는 데 있다고 한다. 자기와 꼭 같지 않으면 배척하며 갈등이 생기고 심해 지면 싸움으로 간다는 것이다. 세상에 60억이 넘는 인구가 사는데 나와 꼭 같은 사람은 없다. 일란성 쌍둥이 까지도 다르다. 외형만이 아니라 어떤 사물을 보고 느끼고 그에 대처하는 방법도 다르다.
여기에 갈등과 싸움이 있다는 이론이다. 두번째는 이해관계가 있는 이상 갈등은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한다. 자기에게 이익이 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다. 자신에게 유리 하다고 생각되면 양심이 무디어지고 법도 무시하고 얼굴에 철판을 깔고는 자기를 합리화 시킨다는 것이다. 그 때는 선후배도 없고 동업자도 배신 할 수 있고 심지어는 형제 자매도 눈에 안 들어오고 거짓 말도 서슴지 않는다. 정치인들을 보면 더 하다. 어제의 친구가 오늘 원수가 되고 어제의 원수도 오늘 친구가 된다. 그 때 그 때마다 자기에게 유리 한 쪽을 택하기 때문이다.
세 번째는 타락한 인간의 본성에서 나오는 욕심과 정욕이 원인이라고 본다. 사도 바울은 자신을 포함한 인간의 타락성을 지적 하면서 사람에게서 선을 기대 하지 말라는 것이다. 또 야고보 사도는 한 수 더 떠서 이런 말을 했다.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 좇아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 좇아 난 것이 아니냐? 너희가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고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 하나니 너희가 싸우고 다투는 도다”라는 말로 갈등과 싸움의 원인을 인간의 욕심에서 나온다고 했다. 그러기에 인간들이 모인 곳에는 교회를 포함하여 갈등과 싸움이 있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의 소유욕은 땅 보다 더 두껍고 명예욕은 부자 지간에도 죽이고 죽는 일이 다 반사다. 그런고로 갈등은 죽어서 무덤에 가기까지는 그림자처럼 따라 다니는 것이다.
예수님은 갈등을 어떻게 대처했는가? 그 분도 한 인간으로 오셨다. 그분에게도 태어날 때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갈등과 더불어 사셨다. 그 대표적인 케이스는 전통과 법을 생명으로 여기는 바리새인 들과는 일생 동안 부딪쳤다. 예수님은 그들의 주장을 인정하면서도 전통과 법 뒤에 숨어 있는 차원 높은 사랑을 내세우셨다.
어느 날 다른 남자와 불륜 관계를 맺다가 현장에서 잡힌 여자를 바리새인들이 예수님께 끌고 와서 시험을 했다. 자기 남편을 두고 다른 남자와 불륜 관계를 갖는 것을 보고 잡아 왔으니 이 여자를 법에 따라 돌로 쳐 죽이는 것이 당연 하지 않느냐?고 했다. 그때 예수 선생님은 그들에게 “너희 중에 죄 없는 사람이 먼저 저 여자를 돌로 치라고 하셨다. 사람들은 자기도 죄인 인 것을 알고 들고 있던 돌을 놓고 뒤로 물러섰다.
그 때 주님은 그 여인에게 다시는 죄 짓는 일을 하지 말고 바르게 살라고 타 이르고 새 출발을 할 수 있게 하셨다. 바리새인 외에도 헤롯 왕이나 총독 빌라도, 사두개인, 심지어 배신자인 제자 가롯 유다와 무지한 백성 등과 수 많은 갈등을 가졌으나 지혜롭게 대처하며 사랑으로 이기셨다. 우리도 그 본을 배우며 힘차게 하루 하루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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