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엠프, 시그널/ 이펙트 프로세서, 그리고 스피커와 같은 경우에는 환경에 맞게 고정 되어 있는 장비들이다. 즉 처음 구입 할 때, 교회나 강당에 필요에 맞는 것을 올바로 설치 하였다면, 기계나 선에 이상이 발생하기 전에는 특별한 조절이 필요 없다. 그러므로 믹서를 어떻게 조절 하느냐에 따라 좋은 소리를 낼 수 있다. "믹서를 정복하자!" 의 첫 번째 시간으로 가장 중요하고 기본 적인 "Gaining"에 대해 이야기 해 보자.
Gaining 은 바로 믹서를 볼 때 각 채널 제일 위에 있는 "Gain" 이라는 스위치 조절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회사에 따라 어떤 믹서는 "Gain" 대신 "Trim" 으로 표시함) 많은 교회 엔지니어들이 이 스위치를 간단한 볼륨 조절 하는 역할 로만 오해 하고 있다. 하지만 "Gaining"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소리를 만드는 기본이 되고 잡음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잉! 뭔 소리여?" 하시는 분들을 위해 좀더 쉽게 예를 들어보자.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확대 복사 한다고 생각 해 보자. 만일 사진 사이즈를 최소화 해서 찍을 땐 1 메가 픽셀 그리고 최대화 할 땐 10 메가 픽셀 이라 예를 들어보자. 어떤 사이즈로 사진을 찍던지 상관 없이, 찍고 난 후 카메라에 있는 액정으로 사진을 본다면, 별 다른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큰 포스터나 홍보물을 위해 확대 하여 본다면, 1 메가 픽셀로 찍은 것과 10 메가 픽셀로 찍은 사진의 차이는 확연히 들어난다. 다시 말해 액정 상으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 확대 해 보니 들어나는 것이다.
음향의 "Gaining"을 비슷한 원리로 보자. "Gain"을 작게 설정 한 상태에 앰프를 거쳐 증폭된 소리가 스피커로 나올 때 마치 낮은 픽셀로 사진을 찍고 확대 한 것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사진이 다 깨지고 좋지 않은 질로 보이듯이, 음원에서 필요한 만큼의 소리를 잡지 못한 후 소리를 증폭 시킬 때 최상의 소리가 아닐 뿐더러 잡음이 더 쉽게 발생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올바른 "Gaining"을 할 수 있을까? 일단 정석 대로 이야기 한다면, "Dynamic Range" 를 (허용된 음의 최소에서 최대의 음향신호의 영역) 충분히 잡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쉽게 말하면, 충분한 양의 "Gain" 을 잡아 주는 것이다. 충분한 양이란 "Peak" (들어오는 시그널이 dynamic range를 넘어가는 현상) 가 뜨지 않는 정도의 최고의 음양을 말한다.
비싼 믹서들은 각 채널 마다 시그널 미터가 달려 있다. 그래서 시그널이 들어 올 때, 얼마만큼 들어 오는지 알 수 있다. 초록색에서 더 높아지면 노란 색으로 그리고 더 높아지면 빨간 색으로 변한다. 시그널이 너무 많이 잡혀 빨간색까지 올라 가는 현상을 "Peak" 라고 말 한다. 시그널 미터가 없는 많은 일반 믹서들에 일부 는 "Peak" 라는 빨간 불의 신호가 peak 현상이 날 때 들어온다. 만일 그것도 없을 경우 Gaining을 하면서 소리를 들으면 알 수 있다. 우선 "Peak"가 되면, "지지찍~" 하는 소리가 함께 들린다.
"Gaining" 이란 음원이 테스트 되고 있는 상태에서 최상의 음양을 잡아 설정해 주는 작업이다. 싱어나 악기가 가장 높은 볼륨의 소리를 낼 때, 미터가 파란 불에서 노란 불로 넘어가는 정도의 Gain이 가장 적합하다. 그러므로 믹싱 엔지니어는 싱어나 연주자에게 높은 볼륨 혹은 강하게 연주 하는 부분을 잠시 테스트 하게 부탁 하고 가장 적합한 Gain을 잡는 것이다. 이 작업이 까다로운 것은 너무 많이 잡으면 "Peak"로 인한 잡음과, 너무 낮으면 낮은 질의 음, 또는 하울링을 초래 한다. 한번 그렇게 Gaining 을 한 후 믹서 아래 부분에 있는 "Fader"로 볼륨을 조절 할 수 있다.
Gaining 은 바로 믹서를 볼 때 각 채널 제일 위에 있는 "Gain" 이라는 스위치 조절을 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회사에 따라 어떤 믹서는 "Gain" 대신 "Trim" 으로 표시함) 많은 교회 엔지니어들이 이 스위치를 간단한 볼륨 조절 하는 역할 로만 오해 하고 있다. 하지만 "Gaining"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좋은 소리를 만드는 기본이 되고 잡음을 최소화 할 수 있다.
"잉! 뭔 소리여?" 하시는 분들을 위해 좀더 쉽게 예를 들어보자. 디지탈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확대 복사 한다고 생각 해 보자. 만일 사진 사이즈를 최소화 해서 찍을 땐 1 메가 픽셀 그리고 최대화 할 땐 10 메가 픽셀 이라 예를 들어보자. 어떤 사이즈로 사진을 찍던지 상관 없이, 찍고 난 후 카메라에 있는 액정으로 사진을 본다면, 별 다른 차이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것을 큰 포스터나 홍보물을 위해 확대 하여 본다면, 1 메가 픽셀로 찍은 것과 10 메가 픽셀로 찍은 사진의 차이는 확연히 들어난다. 다시 말해 액정 상으로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았던 것이 확대 해 보니 들어나는 것이다.
음향의 "Gaining"을 비슷한 원리로 보자. "Gain"을 작게 설정 한 상태에 앰프를 거쳐 증폭된 소리가 스피커로 나올 때 마치 낮은 픽셀로 사진을 찍고 확대 한 것 같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다. 사진이 다 깨지고 좋지 않은 질로 보이듯이, 음원에서 필요한 만큼의 소리를 잡지 못한 후 소리를 증폭 시킬 때 최상의 소리가 아닐 뿐더러 잡음이 더 쉽게 발생 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올바른 "Gaining"을 할 수 있을까? 일단 정석 대로 이야기 한다면, "Dynamic Range" 를 (허용된 음의 최소에서 최대의 음향신호의 영역) 충분히 잡아 주는 것이 필요하다. 다시 쉽게 말하면, 충분한 양의 "Gain" 을 잡아 주는 것이다. 충분한 양이란 "Peak" (들어오는 시그널이 dynamic range를 넘어가는 현상) 가 뜨지 않는 정도의 최고의 음양을 말한다.
비싼 믹서들은 각 채널 마다 시그널 미터가 달려 있다. 그래서 시그널이 들어 올 때, 얼마만큼 들어 오는지 알 수 있다. 초록색에서 더 높아지면 노란 색으로 그리고 더 높아지면 빨간 색으로 변한다. 시그널이 너무 많이 잡혀 빨간색까지 올라 가는 현상을 "Peak" 라고 말 한다. 시그널 미터가 없는 많은 일반 믹서들에 일부 는 "Peak" 라는 빨간 불의 신호가 peak 현상이 날 때 들어온다. 만일 그것도 없을 경우 Gaining을 하면서 소리를 들으면 알 수 있다. 우선 "Peak"가 되면, "지지찍~" 하는 소리가 함께 들린다.
"Gaining" 이란 음원이 테스트 되고 있는 상태에서 최상의 음양을 잡아 설정해 주는 작업이다. 싱어나 악기가 가장 높은 볼륨의 소리를 낼 때, 미터가 파란 불에서 노란 불로 넘어가는 정도의 Gain이 가장 적합하다. 그러므로 믹싱 엔지니어는 싱어나 연주자에게 높은 볼륨 혹은 강하게 연주 하는 부분을 잠시 테스트 하게 부탁 하고 가장 적합한 Gain을 잡는 것이다. 이 작업이 까다로운 것은 너무 많이 잡으면 "Peak"로 인한 잡음과, 너무 낮으면 낮은 질의 음, 또는 하울링을 초래 한다. 한번 그렇게 Gaining 을 한 후 믹서 아래 부분에 있는 "Fader"로 볼륨을 조절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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