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일하시는데 있어 가장 큰 방해꾼은 여러분 자신일 수 있습니다. 여러분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아버지의 마음이 온전히 임하는데 방해꾼이 있습니다. 바로 우리 자아입니다. 우리 자아가 그 마음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2008 북가주 선교대회 셋째날인 30일 저녁집회를 통해 이용규 선교사(몽골국제대)는 자신의 “내려놓은” 삶 가운데 체험한 생생한 기적의 사건들을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무엇보다 십자가의 정신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여러분의 생각이 너무 커서 하나님이 함께 일해주실 자리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딸아, 내가 너와 함께 일하고 싶단다. 네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이 놀라운 일에 너를 동참시키면서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새로운 영적인 영역으로 인도해가고 싶단다. 그런데 네 안에 네가 너무 많구나.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너는 이미 이해되는 것들, 익숙한 것들, 경험적으로 알고 잇는 것들에 머물러있으면서 더 나아가려 하지 않는구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살다보면 서운한 것들이 막 쏟아지죠. 왜 그런지 아십니까? 가장 중심에 죽지 않은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죽은 송장에게 화살을 쏘아보십시오. "나는 희생자야. 나는 피해자야. 세상이 너무 악하고 교회가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내가 견딜 수가 없이 힘들어" 라고 말하던가요? 지렁이는 왜 밟으면 꿈틀하나요? 우리가 해결해야 될 한가지 중요한 숙제가 있는데, 내가 죽는 것, 내 생각이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선교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차면 여러분이 온전히 십자가를 지게 되고 그러면 예수님이 여러분에게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주인되실 때 여러분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게 됩니다. 어떻게 삶의 현장에서 살아야 할지 알게 됩니다. 선교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위대한 일을 할 사람들을 찾고 계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있을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내 고집, 내 생각, 내 경험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여러분은 주님이 사시고 주님이 주관하시는 사람이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 가운데 새로운 소명을 주시면서 이끌어가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죄로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을 믿으면 자유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 자유하십니까? 정말 생명수가 넘쳐흐르십니까? 막혔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반쪽짜리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온전한 복음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갈라디아서2 장20절 말씀처럼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죽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그 목적은 우리 자아의 확대입니다. 여러분이 죽어야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서 살아가시는 것입니다. 그때 진정한 자유가 넘쳐납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이 복음을 새롭게 접하면서 울었습니다. “내가 복음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간 선교사가 복음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이 넘쳐나는 홍수 때 제일 괴로운 것은 마실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선교지에서 굉장히 서운했던 적이 있었는데, 기도 중 하나님께서,“너를 보니 예수의 발 앞에 놓인 향유옥합 같구나. 그러나 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향유옥합은 깨어질 때에만 십자가의 죽음을 알리는 향기가 됩니다. 여러분의 자아가 온전히 죽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다른 사람들의 비판의 화살을 허락하기도 하시고, 또 다른 분노할 거리를 주시기도 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팔팔하게 살아있는 여러분 자신을 확인하십니까? 아니면, 예수와 함께 죽고 다시 산 여러분을 보십니까? 여러분의 근본적인 문제는 죽지 않은 자기 자신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여러분이 전하는 말씀은 능력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행실을 보고 어느 누구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해결되어야 될 이 영역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힘으로는 죽을 수 없습니다.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니 이 시간 주님을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나를 죽여주시고 주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셔주세요.” 이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기 바랍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 본당을 가득 메운 북가주 교인들은 뜨거운 통성기도로 이용규 선교사의 피끊는 호소에 응답했다.
2008 북가주 선교대회 셋째날인 30일 저녁집회를 통해 이용규 선교사(몽골국제대)는 자신의 “내려놓은” 삶 가운데 체험한 생생한 기적의 사건들을 나누며 참석자들에게 무엇보다 십자가의 정신을 회복할 것을 촉구했다.
“여러분의 생각이 너무 커서 하나님이 함께 일해주실 자리가 없는 것은 아닐까요? 하나님께서 ‘나의 사랑하는 아들 딸아, 내가 너와 함께 일하고 싶단다. 네 도움이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내가 이 놀라운 일에 너를 동참시키면서 너를 강하게 하고 너를 새로운 영적인 영역으로 인도해가고 싶단다. 그런데 네 안에 네가 너무 많구나.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구나. 너는 이미 이해되는 것들, 익숙한 것들, 경험적으로 알고 잇는 것들에 머물러있으면서 더 나아가려 하지 않는구나’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살다보면 서운한 것들이 막 쏟아지죠. 왜 그런지 아십니까? 가장 중심에 죽지 않은 우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죽은 송장에게 화살을 쏘아보십시오. "나는 희생자야. 나는 피해자야. 세상이 너무 악하고 교회가 문제가 너무 많기 때문에 내가 견딜 수가 없이 힘들어" 라고 말하던가요? 지렁이는 왜 밟으면 꿈틀하나요? 우리가 해결해야 될 한가지 중요한 숙제가 있는데, 내가 죽는 것, 내 생각이 죽는 것입니다. 여러분에게 선교 열심히 하라고 이야기하지 않겠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으로 가득 차면 여러분이 온전히 십자가를 지게 되고 그러면 예수님이 여러분에게서 무엇을 원하시는지를 알게 됩니다. 예수님이 주인되실 때 여러분은 믿지 않는 사람들을 향해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알게 됩니다. 어떻게 삶의 현장에서 살아야 할지 알게 됩니다. 선교는 삶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위대한 일을 할 사람들을 찾고 계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 함께 십자가에 못박혀있을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내 고집, 내 생각, 내 경험이 십자가에서 죽을 때 여러분은 주님이 사시고 주님이 주관하시는 사람이 됩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여러분의 삶 가운데 새로운 소명을 주시면서 이끌어가실 것입니다.”
“예수님이 여러분의 죄로 돌아가셨습니다. 이것을 믿으면 자유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정말 자유하십니까? 정말 생명수가 넘쳐흐르십니까? 막혔던 관계가 회복되었습니까? 만약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문제인지 아십니까? 여러분이 반쪽짜리 세례를 받은 것입니다. 온전한 복음은 무엇인지 아십니까? 갈라디아서2 장20절 말씀처럼 내가 죽어야 예수님이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가 죽는 것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데 그 목적은 우리 자아의 확대입니다. 여러분이 죽어야 예수님이 여러분 안에서 살아가시는 것입니다. 그때 진정한 자유가 넘쳐납니다. 많은 선교사들이 이 복음을 새롭게 접하면서 울었습니다. “내가 복음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었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러 간 선교사가 복음이 없어서 죽어가고 있었던 것입니다. 물이 넘쳐나는 홍수 때 제일 괴로운 것은 마실 물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자아를 십자가에 못박을 수 있겠습니까? 제가 선교지에서 굉장히 서운했던 적이 있었는데, 기도 중 하나님께서,“너를 보니 예수의 발 앞에 놓인 향유옥합 같구나. 그러나 깨어지지 않으려고 하는구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향유옥합은 깨어질 때에만 십자가의 죽음을 알리는 향기가 됩니다. 여러분의 자아가 온전히 죽어질 수 있겠습니까?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여러분에게 다른 사람들의 비판의 화살을 허락하기도 하시고, 또 다른 분노할 거리를 주시기도 하시는지 모릅니다. 그때마다 팔팔하게 살아있는 여러분 자신을 확인하십니까? 아니면, 예수와 함께 죽고 다시 산 여러분을 보십니까? 여러분의 근본적인 문제는 죽지 않은 자기 자신입니다. 이 부분이 해결되지 않으면 여러분이 전하는 말씀은 능력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행실을 보고 어느 누구도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람이라고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해결되어야 될 이 영역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우리가 우리 힘으로는 죽을 수 없습니다. 주님이 도와주시지 않으면 안됩니다. 그러니 이 시간 주님을 초청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도와주세요. 나를 죽여주시고 주님께서 내 안에 살아계셔주세요.” 이 시간 간절한 마음으로 주님을 구하기 바랍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 본당을 가득 메운 북가주 교인들은 뜨거운 통성기도로 이용규 선교사의 피끊는 호소에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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