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바이올리니스트', '휠체어의 지휘자'라는 수식어로 잘 알려진 차인홍 교수(오하이오 라이트 주립대학)가 지난 9일(토) 시카고 예수사랑교회 개척기념 연속 간증집회 첫번째 주자로 나서 간증을 전했다. 이날 차 교수는 장애와 가난이라는 이중고속에서 절망적인 삶을 살다 기적적인 반전의 인생을 살게 된 자신의 삶과 그 안에 역사하신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간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