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선교사들의 축제, 전세계 한인들의 선교 올림픽, 제6차 한인세계선교대회의 장엄한 막이 올랐다. 7월 28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개회예배는 대회에 참석한 전세계 120여개 국의 선교사들이 하나님과 3천여 참석자들 앞에 자신이 선교하는 선교지의 팻말을 들고 입장하면서 시작됐다.

예배에서는 이승제 목사가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으며 이후에는 아틀란타제일장로교회의 경배와찬양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