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를위한한국교회연합(이하 KCC)이 북미주 전역에서 다시 한 번 뜨겁게 기도했다. 북가주에서는 지난 20일 새크라멘토영락교회와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이날에는 △중국에 있는 탈북자와 북한 동족의 해방 △탈북자들이 난민 지위를 얻어 제3국으로 망명할 수 있도록 △그들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북한 내에 하나님 주권이 하루 빨리 회복돼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도록 기도했으며 북가주 각 지역 목회자가 참석해 함께 기도했다.

통곡기도회는 북가주 외에도 아리조나, 알칸사, LA, 미네소타, 사우스캐롤라이나, 샌디에고, 커넷티컷 뉴헤이븐, 마이애미, 플로리다 샌피터스버그, 아틀란타, 아이다호 보이즈, 시카고, 아이오와시티, 발티모어, 센찰스, 벨몬트타운, 세인루이스, 라스베가스, 캐나다 온타리오, 캘거리, 밴쿠버 등지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