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자유화를위한한국교회연합이 추진중인 탈북자를 위한 북미주 50개 도시 통곡기도회의 두번째 기도회가 오는 20일 오후 6시 부에나팍에 위치한 하나교회(담임 박종기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날 기도회에서는 탈북자 간증과 북한 동족 참상을 알리는 DVD 상영, 통곡기도, 탈북자 자유인권 선언서 채택, KCC로 보내온 존 맥케인 상원의원의 편지 낭독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KCC 전국 간사 손인식 목사는 “탈북자와 북한 동족의 고통을 알리는 이번 기도회에 많은 분들이 참여하셔서 함께 뜨겁게 기도하자”고 전했다.

문의: 949-842-7856 양덕승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