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2008 대뉴욕 복음화 대회가 3일간의 장정을 마쳤다. 금식기도와 기도로 준비했던 복음화 대회는 뉴욕 교계 최대 연합 집회답게 다양한 교회의 성도들이 대회 준비자로 참석했으며, 대회 역사상 최초로 단기 선교팀을 파송함으로 세계의 복음화를 위해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마지막 날 42명의 학생들에게 $500이라는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대뉴욕지구한인교회협의회(이하 교협)는 '할렐루야 2008 대뉴욕복음화 대회 선언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선언문을 통해 뉴욕 교협은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이 나라가 점차 하나님 중심의 신앙이 약화돼 정치적 권력과 물질의 힘으로 세계를 다스리려고 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다시금 청교도 정신을 일깨워 오직 기독교 복음만이 인류의 소망임을 깨우치는데 앞장서겠다. △복음으로 타민족과의 화합을 도모하고, 특히 조국의 남북관계와 북핵문제와 인권문제들이 복음의 능력으로 해결되도록 기도하며 앞장서겠다. △모든 교회가 교파를 초월해 세계 복음화에 앞장서며, 세상 속에서 존재하는 교회로서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 하며, 특히 동포 1.5세대들이 뉴욕과 세계 선교의 주역들로 쓰임 받게 하는데 최선을 다해 지도하고 후원할 것을 선언했다.

▲할렐루야 복음화대회 3일째 뜨겁게 찬양하는 성도들

▲3일째 날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대가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단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단

▲경배와 찬양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단이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찬양하는 성도들

▲3일째도 많은 이들이 참석했다.


▲찬양하는 성도들





▲42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됐다.

▲교협 회장 황동익 목사가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다.

▲대회 참석자들이 함께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


▲학생들을 위해 기도하는 교협 부회장 최창섭 목사(좌)와 강사 김문훈 목사(우)

▲장학금 전달 이후 순복음뉴욕교회 찬양팀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경배와 찬양

▲경배와 찬양

▲경배와 찬양

▲통성으로 기도하는 할렐루야 복음화 대회 참석자들

▲통성으로 기도하는 이들

▲강신주, 안수경 집사의 서창

▲안창의 목사가 대회인도기도를 했다.

▲기도하는 성도들

▲교협 이사장 한영숙 장로가 성경봉독했다.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대

▲말씀에 앞서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대

▲순복음뉴욕교회 찬양대

▲김문훈 목사는 '문제와 해결'이란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본당에 앉을 자리가 없어 유아방에서 설교를 듣고 있는 이들

▲유아방에서 설교를 듣고 있는 이들.

▲본당 밖에서 TV 화면으로 설교를 듣고 있는 교인들












▲설교 이후 통성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통성기도하는 이들

▲통성기도

▲통성기도

▲헌금에 앞서 장로성가단이 특송했다. 이에 특송을 경청하는 교인들

▲장로성가단의 특송

▲장로성가단의 특송

▲노기송 목사가 헌금기도했다.

▲최성숙 집사의 헌금송

▲단기선교팀 파송

▲60여명의 단기선교팀은 니카라과와 도미니카 공화국을 찾는다.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팀원 한 명 한 명을 놓고 기도하는 목회자들

▲목회자들이 이들 단기선교팀에게 안수기도했다.

▲안수기도

▲목회자들의 축복기도


▲교협회장 황동익 목사가 대표로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했다.

▲케냐 지라니 합창단의 무대

▲지라니 합창단의 공연

▲지라니 합창단의 공연에 성도들은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했다.

지라니 합창단의 공연을 감상하고 있는 이들

▲케냐 어린이들의 공연에 큰 박수를 보냈다.

▲교협 부회장 최창섭 목사가 '할렐루야 2008 대뉴욕 복음화 대회 선언문'을 낭독했다.

▲교협 서기 이성헌 목사의 광고


▲다같이 주기도를 찬송했다.


▲김남수 목사(교협 전임회장, 순복음뉴욕교회)의 축도로 대회가 마무리됐다.

▲김남수 목사의 축도

▲기도하는 성도들

▲행사 이후 참석한 목회자들과 강사 김문훈 목사는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대회를 준비했던 교협 임원진들과 강사 김문훈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