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어머니란 어떤 어머니일까?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진행된 산호세 제 6기 어머니학교에서 그 해답을 제시했다. 이번 강의는 ‘성경적인 여성상의 회복, 아내로서의 사명,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로 총 4번에 걸쳐 진행됐다. 예상했던 80명을 훌쩍 넘은 100여 명의 어머니들이 참석했으며, 섬기는 어머니 40여 명까지 총 150가정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첫째 날 ‘성경적인 여성상의 회복’의 강사는 방영주 전도사(시애틀형제교회), 둘째 날 ‘아내로서의 사명’ 김미라 전도사(임마누엘장로교회), 셋째 날 ‘어머니의 영향력’, 넷째 날 ‘기도하는 어머니’의 강사는 이기복 교수(한동대, 두란노 가정상담원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두란노 가정상담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복 교수는 강의를 통해 “참 사랑이란 집착, 소유, 조종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용납하고 수용하는 것”이라며 “사랑에 빠져 결혼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단점이 보이는 데, 이 시기가 바로 진정한 ‘참’사랑을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전했다. 또, 가정 내 여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 교수는 “가정은 유기체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변함으로 말미암아 가정 전체가 변화 받는다”며, “한 사람이 영적으로 깨어 주님의 빛으로 승리하면 가정 전체가 빛의 영향을 받게 되는 데, 그것이 어머니의 역할이며 승리의 방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강조했다.
찬양과 기도, 강의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어머니학교에서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받은 참여자들의 간증도 쏟아졌다.
참가 했던 A씨는 “화의 감정이 컨트롤이 되지 않아 정신과 상담까지 생각해 보던 중 어머니 학교에 등록했다”며, “강의 후엔 화가 조절되지 않는 내 모습이 모두 상처 때문임을 알고 엉엉 울었다. 어머니학교를 통해 이제는 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며 감정의 치유와 회복을 간증했다.
B씨는 “큰 아이와 작은 아이를 편애하고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며, “자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를 써 오라는 어머니학교 숙제에 큰 아이가 사랑스러운 이유를 써 올 수가 없었다. 그러나 큰 아이를 사랑하지 못했던 것이 결국 나의 문제였음을 강의를 통해 깨달았다”고 전했다.
둘째 날 강사를 맡은 김미라 전도사는 “하나님께서 이번 어머니학교를 통해 셀 수 없는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허락하셨다”며, “많은 사람이 함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데 동질감과 위로를 체험했으며, 남편과 자녀, 가족 전체를 위해 기도하는 훈련도 했다”고 말했다. 김 전도사는 “어머니학교가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교회 별 가정 사역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됐으면”하는 바램도 함께 드러냈다.
첫째 날 ‘성경적인 여성상의 회복’의 강사는 방영주 전도사(시애틀형제교회), 둘째 날 ‘아내로서의 사명’ 김미라 전도사(임마누엘장로교회), 셋째 날 ‘어머니의 영향력’, 넷째 날 ‘기도하는 어머니’의 강사는 이기복 교수(한동대, 두란노 가정상담원 원장)이 맡아 진행했다.
두란노 가정상담원장을 맡고 있는 이기복 교수는 강의를 통해 “참 사랑이란 집착, 소유, 조종하는 것이 아닌, 있는 그대로를 용납하고 수용하는 것”이라며 “사랑에 빠져 결혼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서로의 단점이 보이는 데, 이 시기가 바로 진정한 ‘참’사랑을 할 수 있는 시기”라고 전했다. 또, 가정 내 여성의 중요성에 대해서 이 교수는 “가정은 유기체이기 때문에 한 사람이 변함으로 말미암아 가정 전체가 변화 받는다”며, “한 사람이 영적으로 깨어 주님의 빛으로 승리하면 가정 전체가 빛의 영향을 받게 되는 데, 그것이 어머니의 역할이며 승리의 방법은 그리스도의 십자가”라고 강조했다.
찬양과 기도, 강의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이번 어머니학교에서 따뜻한 위로와 사랑을 받은 참여자들의 간증도 쏟아졌다.
참가 했던 A씨는 “화의 감정이 컨트롤이 되지 않아 정신과 상담까지 생각해 보던 중 어머니 학교에 등록했다”며, “강의 후엔 화가 조절되지 않는 내 모습이 모두 상처 때문임을 알고 엉엉 울었다. 어머니학교를 통해 이제는 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며 감정의 치유와 회복을 간증했다.
B씨는 “큰 아이와 작은 아이를 편애하고 있었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며, “자녀가 사랑스러운 20가지 이유를 써 오라는 어머니학교 숙제에 큰 아이가 사랑스러운 이유를 써 올 수가 없었다. 그러나 큰 아이를 사랑하지 못했던 것이 결국 나의 문제였음을 강의를 통해 깨달았다”고 전했다.
둘째 날 강사를 맡은 김미라 전도사는 “하나님께서 이번 어머니학교를 통해 셀 수 없는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허락하셨다”며, “많은 사람이 함께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는 데 동질감과 위로를 체험했으며, 남편과 자녀, 가족 전체를 위해 기도하는 훈련도 했다”고 말했다. 김 전도사는 “어머니학교가 행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교회 별 가정 사역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계기가 됐으면”하는 바램도 함께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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