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미주개혁 창립총회가 지난 15일 미주개혁교회(담임 박요한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총회에는 미주 서부노회, 중부노회, 캐나다노회, 필리핀노회 등으로부터 33명의 총대들이 모였다. 총대들은 1대 총회장으로 박요한 목사를 추대했으며 부총회장에 박홍수 목사, 서기에 김종태 목사, 부서기에 박유철 목사, 회록서기에 김연규 목사, 회록부서기에 신영태 목사, 회계에 박정국 목사, 부회계에 노정순 목사, 감사에 양석환 목사, 이창남 목사, 손광호 목사 등이 선출됐다.

한편, 이날 미주개혁총회 총대들은 선교에 역점을 두기로 결의했으며 내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교단 산하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2009년 선교사 위로회 및 세계 선교 컨퍼런스’를 개최키로 했다.